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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거울 / 주매분 ⑥ 사람이 자기 얼굴을 볼려면 거울이 필요하듯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역시「타인」이라는 거울 속에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. 부모 형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0-09-06
[독자의 소리] 잊혀진 양의 호소 이곳은 사회와 격리된 곳이다. 쉽게 말해서 천주님과 국가가 주는 자유를 남용하여 질서를 이탈한 수인인 것이다. 그러니까 바로 병든 자요 잃어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70-09-06 수원교도소 1571번 이분도
가을 영양 삼복 중에 지친 건강을 회복할 좋은 계절이 되어 간다. 햇곡식에 햇과일이 좋고 잘 자란 무우ㆍ배추를 위시하여 당근ㆍ우엉ㆍ토란 등 채소가 푸짐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9-06 윤서석·중앙대학교 가정과 교수
[사설] 사제 재교육을 논한다 요사이 교회 내에 나도는 표현 중에「사제 재교육」이라는 것이 있다. 모든 표현이 그렇지만 특히 유행어에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고 감정적인 요소... 열린마당 | 사설
1970-08-30
[독자논단] 혁명 치뤄야 할 한국 천주교회 얼마 전에「가톨릭서울」이란 화보를 보고 한 사람의 가톨릭 신자로서 치욕 비슷한 것을 느낀 소감을 말하는 김에 평소에 느꼈던 소견을 말해 보겠... 열린마당 | 독자논단
1970-08-30 박아우구스띠노·서울 신설동 신자
[아가페] 기다릴 수 없다 / 김병일 신부 待有餘而濟人 終無濟人之日 待有暇而讀者 必無讀書之時 처세 비결 가운데는「때를 기다려라」는 말도 있지만 주님의 영광을 위한 크리스챤 생활에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8-30 김병일 신부ㆍ금호동본당 주임
[반사경] 다시 가을이다. 새벽마다 문득 근엄해지는 실내. 확고한 침묵이 온 내면을 압도하고, 존재의 감각이 보다 심원한 깊이로 침전하는 계절이다. 잊은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일요한담] 긴장감 / 주매분 ⑤ 지난 광복절을 맞이하여 잔칫상이 여기 저기 벌어졌다. 35도까지 올랐던 무더위도 고개를 숙인 듯하니 해방된 기쁨을 새삼 느끼며 축하를 나누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[사설] 통일에의 의지-박 대통령의 8ㆍ15 구상을 보고 박 대통령의 광복절 25주년 기념식사 속엔 평화적 남북 통일을 위한 회기적인 선언이 있었다. 한국인이며 동시에 가톨릭 교인인 우리는 이 선언에 ... 열린마당 | 사설
1970-08-23
[독자논단] 종교사회 조사 담당 임진창 교수님께 / 최용록 신부 7월 26일 시보의「해명」을 읽었으나 솔직히 말해서 저로선 해명이 다 안되기에 다시 이 글을 씁니다. 6월 28일 시보 3면 톱기사를 보면「수 차례 ... 열린마당 | 독자논단
[아가페] 전진의 발자국 소리 / 박춘식 신부 여성적이라 평을 받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은 인간을 깊은 호숫가로 유인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조용하고 아름다운 대화를 나타내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8-23 박춘식 군종신부ㆍ군종후원회 담당
[반사경] ▲그리스인 피타고라스는 모든 사물의 근본 원리를 수적 비례로 이해하려 했다.『만물은 數다』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것만 봐도 그렇다. 그를 연원... 열린마당 | 반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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