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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같은 사람인가? / 주매분 수녀 ① 여름철의 대낮에 거리에 나가 보면 한국 사람의 부지런함을 알 수 있다. 무더위 가운데서도 쉴 줄 모르는 행인의 걸음걸이, 방학에도 가방을 들고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0-07-19 주매분·성심여대 학장수녀
[반사경] ▲정신이상도 세분하면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모양이다. 언뜻 뜨이는 것만도 정신분열증ㆍ조울신경증ㆍ간질ㆍ노인성 질환 등이 있다. 문명이 발달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70-07-12
기독교에 있어서 유머 내가 잘 알고 있는 종교는 그리스도밖에 없다. 그래서 종교란 뜻은 자연히 그리스도교만을 가리키게 되는 것이다. 그런데 그리스도교에서 유모어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7-12 김형효·철학박사
[사설] 효율적인 봉사활동 - 하계 학생 봉사대의 바른 자세 학생들의 사회 참여활동 중 가장 조직적이요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하계 농촌 봉사대에 대하여는 그동안 찬반양론으로 비판적인 구설도 많았으... 열린마당 | 사설
[독자논단] 지난 호「독자논단」을 읽고 가톨릭시보 6월 28일자 3면 톱기사「종교사회 조사에 큰 차질」에 의하면 일부 본당의 비협조로 조사가 잘 안 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. 확실히 35%... 열린마당 | 독자논단
1970-07-12 최용록 신부·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...
[수상] 성직자의 인상 얼마 전 가톨릭 신부들과 저녁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다. 프랑스에 유학을 갔었던 한국인 신부와 한국에 나와 있는 미국인 신부들이었다. 이들과의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7-12 류경환·시인·조선일보 조사부장
[독자의 소리] 국립재활원에도 시보를 이곳 재활원에는 불구자가 된 불우한 형제 250명이 한데 모여 살고 있습니다. 이들 중 가톨릭 신자가 40명인데 저는 이들의 교리 지도를 맡고 힘껏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70-07-12 부산시 동래 국립재활원 송 알로이시오
여가를 누리면서 / 이서구 문필을 업으로 하는 소위 방송극 작가라는 직업은 언제나 바쁘다. 그 바쁜 이유는 쓰고 싶은 것을 쓰기보다는 애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쓰다 보니 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7-12 이서구·극작가
[일요한담] 가난한 마음 / 박갑성 ⑩ 우리가 성인 또는 성녀라고 존경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생존했을 때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때가 있습니다. 그들도 인간이었으니까 우리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[독자논단]「종교사회 조사에 차질」을 읽고 / 송찬규 6월 28일자 가톨릭시보 3면에「종교사회 조사에 큰 차질」이란 제목의 톱기사 내용을 금할 수 없었다. 작년부터 주교단에서는 변천하는 사회 안에... 열린마당 | 독자논단
1970-07-05 송찬규·서울 꾸르실료 회장
[아가페] 음악 감상 / 김베다 신부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즐기는 곡을 듣고 있을 양이면 자신도 모르게 피로가 가시고 흔히는 그대로 잠들어 버리기도 한다. 세상에 음악을 싫어할 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7-05 김베다 베네딕또회 신부
[반사경] ▲부르투스가「로마」집정관으로 있을 때였다. 그의 두 아들이 요새 말하는 소위 반정부 쿠데타 음모에 가담했었다가 사전에 탄로되고 만 일이 있었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70-07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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