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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가르치는 교회의 의미-가족계획 실태조사 보고를 듣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터잡아 인류에게 그 복음을 가르치고 성사를 집행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. 그 중에서도 특히 가르치는 사명은 현대와 ... 열린마당 | 사설
1970-07-05
[일요한담] 영성의 우위 / 박갑성 ⑨ 지난 6월 21일 가톨릭시보 4면에「헌금」에 관한 자세한 얘기가 독실한 신앙고백을 겸해서 종합적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. 대단히 좋은 의견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[독자의 소리] 대전에 군인 휴게실을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요 또한 군인도시라 할 만큼 군인이 많다. 그런데 그 흔한 방이나 대폿집을 빼놓고는 군인들이 쉴 만한 곳이 없다. 이러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70-07-05 대전 공군기교단 PAX회 총무·중위 ...
[독자논단]「삥땅」이 주는 교훈 지난 번 가톨릭시보 지상에서 버스 차장들의 음성수입인「삥땅」문제가 크게 다루어진 것을 읽은 일이 있다. 박봉에 허덕이는 어느 여차장이 정도... 열린마당 | 독자논단
1970-06-28 임종덕·대구 계산동 천주교회 전교회장
[아가페] 군종신부 / 박춘식 신부 누구나 편한 것을 원하고 안이한 생활을 바라는 것은 사실입니다. 특히 군대 내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너무나 많이 그리고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28 박춘식 군종단 상서국장
[반사경] ▲26일은「세계 상이군인의 날」이었다. 6·25도 어언 20주를 맞은 지금 상이용사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여러 면에서 반성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70-06-28
[사설] 6. 25 25주년과 사회 - 늘어난 교세, 내실에 이상은 없는가? 동족상잔이었고 우리 민족의 수치였던 6. 25 사변이 일어난 지도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.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20년이면 세대가 바뀐다고... 열린마당 | 사설
[일요한담] 침묵의 교회 / 박갑성 ⑧ 해마다 6. 25 다음 주일은「침묵의 교회」를 위해서 기도하는 날이라고 합니다. 그러니까 올해는 6월 28일이 될 것입니다. 보통 우리들은「6·25 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[사설] 여름 위생과 애덕 6월 22일은 연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이다. 놀웨이 스웨덴 같은 북극에 가까운 스칸디나비아 여러 나라에서는 이날 24시간 동안 해가... 열린마당 | 사설
1970-06-21
[사설] 선목소신학교 폐교를 보고 대구 선목고등학교(소신학교)가 6월 7일자로 폐교되었다는「뉴스」가 본보에 보도되었다. 물론 소신학교의 존재가치 유무는 몇 년 전부터 연구의 ... 열린마당 | 사설
[아가페] 스승 그리스도 / 김병일 신부 이 태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고 만조백관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을 때, 왕사 무학도 곁에서 즐거이 향연하고 있었다. 임금님은 대사에게『오늘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21 김병일 신부·금호동본당 주임
[일요한담] 불교 / 박갑성 ⑦ 오랜간만에 S 신부를 만나게 되어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 최근에 캄보디아에서 자기와 같은 빠리외방전교회 신부가 두 분이나 순교(殉敎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0-06-21 박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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