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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소리] 프라스틱 고상 십자고상은 가톨릭의 상징이다. 삼척동자라도 십자고상을 보면 천주교라는 것을 곧 안다. 신자는 십자가 앞에서 주의 수난하심을 묵상하며 날마다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70-06-21 명수대 사당동 전교회장 정끌라라
[아가페] 베토벤의 음악 / 김베다 올해는 악성 베토벤이「라인」강변「번」에서 출생한 지 2백 돌을 맞는 해이다. 그의 본고장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서울에서도 이를 기념하기위한 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14 김베다·성베네딕또회·여성단체협 지도
[반사경] ▲음독 자살 기도자의 생태 보고서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. 최근 성모병원「자살예방센타」에 모인 2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그 70%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70-06-14
자살 그 배경과 예방 ◇ 용기일까 아니면 극도의 단순일까? 늘어나는 자살자 수는 오늘날 커다란 문제를 제기한다. 삶이 그토록 헐해졌단 말인가. 혹은 그토록 비싸졌단 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14 김종은·성모병원 정신신경과 과장
[사설] 가톨릭 운동의 바른 자세 지난 5월 30일 하루에 서울에서만도 세 가지 큰 모임이 있었다. 가톨릭문우회 창립총회가 이 국회의장 공관 뒷뜰에서 있었고 한국 가톨릭 저널리스... 열린마당 | 사설
[일요한담] 성과 예지 (하) / 박갑성 ⑥ 『미는 순결보다 앞선다』고 누구의 말인지 모르겠으나 알쏭달쏭한 말이 생각납니다. 아름다운 것 때문에 순결을 짓밟아도 좋다는 뜻인지 미에 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0-06-14 박갑성·서강대학교 교수
여성과 사회 논리 신문의 가정란을 오래 한 덕분에 몇몇「디자이너」와는 지교로 가까이 지내게 되고 가끔 틈이 나면 그 양장점에 들러 시간을 보내곤 한다. 내가 양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14 권영자·동아일보 문화부 기자
[독자의 소리] 군인 지도에 편리한 것 군종실에 근무하는 군인 신학생입니다. 예비장병들을 상대로 주간 2회 교리 강의를 맞고 지도하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. 교회의 어떤 출판물이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70-06-14 군우 151~94 제8885부대 군종과 이...
[수필] 그의 문전에서-조치원성당 낙성식에서/최천호 오랜 세월을 기다렸단 조치원성당 낙성식에 분에 넘치게 청첩 받고 대전에서 아침차로 갔다. 조치원에 내려 꽃 몇 송이를 들고 성당으로 가는 길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14 최천호·충남 천안군 천북국민학교 교감
[아가페] 증인 / 나상조 신부 어느날 회관 계단을 오르다가 깜짝 놀란 일이 있다. 매일 계단과 화장실 등 회관의 가장 더럽혀지는 곳을 청소하시는 수녀님들이 계시다. 이 날은 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07 나상조 신부·전국 학생지도
[반사경] ▲사랑은 항상 죽음을 포함한다. 사소한 희생도 그것이 희생인 한,죽음의 경한 형태를 지니게 마련이다. 이것은 인간이 그토록 이기적인 존재라는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70-06-07
여성과 교회-그 수적 우세 및 가치 점검 지난해 가톨릭 교세 통계표를 보면 신자 78만 중 남자가 35만이고 여자가 43만이다. 단연 여자 신자가 수적으로 우세하다. 그래서 교회를 두고「여... 열린마당 | 빈민칼럼
1970-06-07 김양순·여성협의회 전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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