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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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日前 교황청은 벨기교회 당국에 혀 대신 손에 성체를 받을 수 있도록 허락했다는 「손으로 領聖體」라는 題下의 기사가 있었다. ▲한 재치(?)있는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9-07-06
[아가페] 服裝(복장) 衣服을 다만 몸가림과 防寒을 위해서만 입는다고 하면 너무나 不足한 규정이다. 衣服을 차려입는 것을 服裝이라고 하겠지만 服裝은 一種의 自己表... | 열린마당
1969-07-06 李慶雨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부담되는 厚意(후의) / 姜顔熙 ⑦ 몇년전의 일이다. 지방에 갔을때 한 친지로부터 아침식사에 초대를 받은 일이 있었다. 그때나 지금이나 그 지방에는 한달에 한번 내지 두번씩 정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9-06-29 姜顔熙
[내 詩(시)의 素材(소재) 하나] 山(산)은 내 所望(소망) 단한번 「모른다」할뿐 山은 모른다고 한다. 물은 모른다 모른다고 한다.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내가 이처럼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山은 모른다고 한다.... | 열린마당
1969-06-29 金春洙
[社說(사설)] 全世界(전세계) 敎會(교회)는 敎皇(교황)과 함께 하나가 돼야한다 한국 가톨릭은 교황께 충성을 표시하고자 오래전부터 교회의 두 기둥인 사도 베드로 바오로 축일 다음에 오는 주일 하루를 「교황의 날」로 정하고... 열린마당 | 사설
1969-06-29
[아가페] 변명 도둑으로 몰려 교도소에 들어간 갑돌이가 한마을에 사는 갑순이와 마주쳐 그녀를 붙들고 하소연을 한다. 『한길가에 헌 새끼줄이 떨어져 있기에 멋... | 열린마당
1969-06-29 金錫輝
[反射鏡(반사경)] ▲우리나라 열다섯번째 교구가 경북 북부지역을 司牧領域으로 하여 21일 설정됐다. 2백년전 처음 선교활동을 했던 불란서의 「빠리외방전교회」가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9-06-29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言語(언어)의 魔力(마력) / 姜顔熙 ⑥ 지나치게 誇張된 廣告와 가지각색의 亂雜한 看板은 消費者를 기만하고 一般大衆에게 좋지못한 風土를 造成해주며 都市의 美觀을 몹시 害치고 있다.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9-06-22 姜顔熙
[社說(사설)] 6·25 19周年(주년)을 맞아 反省(반성)할 일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던 38선을 넘어 붉은 군대가 이땅을 침범한지 벌써 19년이 되었다. 좌왕우왕하는 어머니 품에 안겨 젖투... 열린마당 | 사설
1969-06-22
[社說(사설))] 釀成(양성) 돼야할 兄弟愛(형제애) 교황 바오로 6세는 「제네바」에 있는 세계교회협의회(WCC) 본부를 방문하여 교회일치운동에 큰 자극을 주었다. WCC 사무총장 블레이크 박사와 범... 열린마당 | 사설
1969-06-22
[아가페] 「돈」의 奴隸(노예)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한 젊은 富者에게 『가진바를 모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』하신 말씀이 잇다. 비록 이 젊은이... | 열린마당
1969-06-22 洪承玉
[反射鏡(반사경)] ▲호적법에서 요구하는 각종 신고를 게일리 하여 여러가지로 곤란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. 이런 사람들을 보고 모두들 미련하고 무식하다고들 평한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9-06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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