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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韓國女性(한국여성)운동과 앞으로의 進路(진로) 지난 6일부터 4일간 필립핀에서는 세계가톨릭여성단체협의회 아시아지역대회가 열렸다. 이에 우리는 현재의 여성운동과 향후의 진로에 대한 몇가지... 열린마당 | 사설
1969-02-23
[反射鏡(반사경)] ▲大邱 近郊의 L某 神父가 주일강론을 통해 『民族의 背信者인 李수근이지만 그 罪는 미워해도 人間마저 미워해서는 안된다.』고 말했다가 『李수근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아가페] 冷淡者(냉담자) 공교롭게도 筆者는 판공성사때마다 성사는 건늬게 된다. 판공성사표를 받아놓고 호주머니 속에서 만지작 거리다가 때를 놓치는 적도 있다. 언젠가... | 열린마당
1969-02-23 崔鍾律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事必歸正(사필귀정) / 李瑞求 ⑩ 萬事에 愼重을 期하면 낭패는 없다. 그러나 그 愼重이 지나치면 어름거리는 愚擧를 免치 못한다. 여기에 현명한 判斷이 必要한 것이다. 火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9-02-16 李瑞求
겨울철 나의 서재 / 한말숙 나의 서재라는 것은 없다. 굳이 있다고 하면 남편의 것을 그 사람이 쓰지 않을 때에 잠시 쓰는 서재다. 그것도 온돌방을 개조해서 洋室로 만들어 ... | 열린마당
1969-02-16 韓末淑
[社說(사설)] 現代(현대)가 要求(요구)하는 補贖(보속) 2월 19일부터 머리에 재(灰)를 받고 4순절 성업에 들어간다. 4순절은 보속을 통해서 우리가 어느때보다 더 큰 열성으로 인간의 참다운 처지를 묵상... 열린마당 | 사설
1969-02-16
[反射鏡(반사경)] ▲강원도 어느 산골에 백발이 성성한 한 영감님이 살고 있었다. 잠시도 담배를 태우지 않고는 못백이는 지독한 愛煙家지만, 독실한 가톨릭신자기도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아가페] 푸대접 받는 스승 『뎅그렁 울릴제면 더 울릴까 맘 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 나기 기다려져…』이 가곡을 들으면, 하라면 하기 싫고 말라면 하고 싶은 인간 심리... | 열린마당
1969-02-16 金春根
겨울철 나의 서재 / 양주동 겨울철 나의 조그만 冷房서재 - 문득 몇해전 내가 찾아가 한여름을 즐겼던 어느 조촐한 海水浴場을 연상한다. 그 욕장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施... | 열린마당
1969-02-09 梁柱東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讀書(독서) / 李瑞求 ⑨ 2월 9일은 六旬主日이 된다. 이날을 교회 出版物普及主日로 정한 것은 1950년 일이니 어언 20년의 歲月이 흘렀다. 天主敎韓國主敎會議에서 이런 決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9-02-09 李瑞求
[通竹村(통죽촌)] 聖召(성소)에 방해되는 新聞(신문)? ◆…『성소자가 없어 신학교가 텅텅 비어있는』 西歐와는 대조적으로 『한국은 너무많아 즐거운 비명을 올린다』는 말을 무색케 하는 진짜 비명이 대... | 열린마당
1969-02-09
[社說(사설)] 敎會出版物(교회출판물)의 育成(육성)과 그 方案(방안) 복음의 광범한 전달과 생활화가 교회 모든 활동의 지상 목표요 최대의 사명이라 할진대 그 전달수단인 「매스콤」을 최대한 이용해야 함은 재론을 ... 열린마당 | 사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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