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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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초복이 닷새 남았는데 어쩐지 금년더위는 예년에 비해 성화를 덜 댄다. 더구나 가뭄때문에 기갈이들 지경인데도 더위는 그만하면 견딜만도하니 이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8-07-14
[아가페] 자기 멋대로 「라틴」말에 「SUO MODO」(수오모도)란 말이 있다. 「자기 멋대로」「자기 취미대로」 산다는 말이다. 얼핏 들으면 그럴듯한 말이다. 또 사실 타... | 열린마당
1968-07-14 車仁鉉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老人(노인)이 행복한 나라 / 南郁 ⑭ 우리社會에서 正義感이 희박해지고 있는 까닭이 무엇이냐 라는 문제가 최근 「세미나」 같은 의견교환의 자리에서 자주 토론된다. 교육이념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7-07 南郁
[社說(사설)] 새 典文(전문)과 感謝經(감사경) 制定(제정)의 意義(의의) 오는 8월 중순부터 새로운 세개의 「성찬대기도」(典文)와 아홉개의 새로운 「감사경」이 미사때 더 사용됨으로 敎會典禮史에 획기적인 變化를 가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7-07
[反射鏡(반사경)] ▲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고 어렵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믿기가 일쑤다. 어느 시대 어느 누구든 어려움을 겪지 않고 지난 역사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8-07-07
[아가페] 交通地獄(교통지옥) 교통지옥 그것은 한말로. 이야기해서 전쟁이다. 인류가 존재해 있는 이상 전쟁이 끝날 날이 있을지는 저으기 궁금하다. 마찬가지로 교통전쟁도 끝... | 열린마당
1968-07-07 金壽煥
[讀者(독자)의 소리] 교회의 문을 열어두자 ▲이난에 투고 하실분은 반드시 성명(俗名·本名) 직업주소를 밝히기 바랍니다. 지난 성신강림축일의 독서에 『큰 바람이 밀려오듯이 저들이 앉아... | 열린마당
1968-06-30 박안드레아 수사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뉴스속의 魔性(마성) / 南郁 ⑬ 얼마 전부터 「이카러스」라는 怪星이 音速百倍의 速度로 地球를 向해 突進하고 있다는 記事가 몇몇 新聞에 보도되었다. 直經 1킬로미터에 무게 10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6-30 南郁
[社說(사설)]「信仰(신앙)의해」를 反省(반성)하자 『지금 우리는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의 축일을 맞아 참된 신앙을 견고히 하고 제2차 「바티깐」 공의회의 가르침을 보다 깊이 연구하여 가톨릭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6-30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케네디家(가)의 默珠(묵주) / 南郁 ⑫ 로버트·케네디는 黙珠를 꼭 쥐고 숨졌다. 그는 지난 20數年동안 일곱번이나 자기家族의 非命앞에서 黙珠를 뜨겁게 쥐었다. 그리고 15回를 자기一家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6-16 南郁
[社說(사설)] 司祭養成委員會(사제양성위원회) 改編(개편)을 보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한번 공포된 후부터는 인류의 운명은 이를 잘 받아들이느냐 않느냐에 좌우되는 것이다. 이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은 주로 사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6-16
[反射鏡(반사경)] ▲얼마 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하일레·셀라시에 황제는 역시 황제 다웁게 그 표정과 태도가 근엄하기만 했다. 근엄한 자세로 행한 그의 연설도 황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8-06-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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