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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敎會運營(교회운영)의 自活(자활) 교회는 전례와 성사의 운영 그리고 사제들과 다른 교회 사무원들의 생활을 위한 돈 뿐 아니라 교회의 사목적인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경제적인 책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12-17
[反射鏡(반사경)] ▲「피아노」도 인정한다. 쌍가락지도 인정한다. 그러나 증거가 없다-. 독재와 부정선거라고 서슬이 퍼렇던 지난날, 「그러나」라는 이 세글자가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아가페] 그대로 이뤄지소서 『주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…』 이리하여 마리아는 천사의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그 말소리를 귀로 들음으로써 천주의 계시를 받았다. 그와 동... | 열린마당
1967-12-17 金益鎭
[社說(사설)] 젊은 世代(세대)에 바란다 人生의 旅程에는 누구나 유년, 소년, 청년, 장년, 노년기를 거치기 마련이다. 이상 五期에 걸친 人生過程에서 靑年期야말로 가장 화려하고 발랄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12-10
[反射鏡(반사경)] ▲여행에 시달린 나그네에게 里程標는 희망이다. 폭풍에 시달린 선원들은 羅針盤이나 등대불을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여긴다. 많은 무신론적 哲人들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아가페] 神秘(신비)한 微笑(미소) 「모나리자」의 표정 속에는 신비한 미소가 번져 있는 것이 특색이라고 한다. 그런소릴 듣고 그 그림을 봐서 그런지 아닌게 아니라 「안웃는」 표... | 열린마당
1967-12-10 申태민
[隨筆(수필)] 溫情(온정) 『대단히 고맙습니다』 『대단히 감사합니다』하는 말들은 그저 그때 그때 적당히 얼버무려버린 말이지만 『고맙다』나 『대단히 감사하다』는 말... | 열린마당
1967-12-03 柳楊春
[社說(사설)] 우리는 왜 待臨節(대림절)에 主(주)님을 苦待(고대)하는가 例年대로 待臨節이 왔다. 새로운 典禮週年이 시작된다. 가을에는 낙옆이 지고 겨울에는 그것이 蘇生한다. 이것이 지상에 있는 生命의 「리듬」이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12-03
[아가페] 學童(학동)과 健康(건강) 친구들과 어울려 막거리라도 한잔 마시게 되면 나는 通禁이 가차운 時間 마지막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간다. 그때마다 나는 구석자리에 힘에 겨웁게 ... | 열린마당
1967-12-03 李亭道
[反射鏡(반사경)] ▲대림절이 찾아왔다.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특히 良俗의 하나로 대림절 4주일을 상징하는 花環으로된 네개의 촛불을 하나씩 밝히고 그 주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디알로그] 바자회 엄습해오는 첫 추위를 포근하게 느낄 수 있는 흐뭇한 소식을 읽었다. - 여권 보호와 신장에 힘써온 교회정신에 맞갖게 종(從)에서 횡(橫)으로 대... | 열린마당
1967-11-26 한홍희
귀뜨라미 차거운 밤 후미진 모통이에서 눈물로 인생을 지우는 이름 조차 부끄러운 몸이 올시다 남에게 보일만한 주제가 못돼 이렇게 깊이 숨어사는... | 열린마당
1967-11-26 예수의 베드루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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