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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隨想(수상)] 電話番號簿(전화번호부) 전화를 사치품으로 생각하는 건 옛말이다. 적어도 큰 도시생활에 있어선, 전화는 文化財가 아니라 이미 生活財이다. 일본 동경같은 큰 도시에 가면... | 열린마당
1967-10-01 吳蘇白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類觀念(유관념) / 具常 ④ 인류의 생물학적 발생사를 들춰보면 사람은 20億年쯤 전에 單細胞 생물로부터 향상되어서 오늘에 이르렀는데 그 과정으론 紀元전 14億5千萬년경에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7-10-01 具常
[社說(사설)] 가톨릭 信者(신자)들의 結婚觀(결혼관)은 健全(건전)한가 季節과 함께 곳곳에서 結婚의 季節風이 불기 시작한다. 一男一女가 창조되면서부터 男女의 結合은 人間社會의 요람이 되어왔다. 家庭은 크게 보아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10-01
[反射鏡(반사경)] ▲옛날에는 미쳐 몰랐던 「不快指數」 「騷音과 人體衛生」 등은 현대문명이 발견한 所産이다. 요즘의 시끄러움의 상징은 선거유세 혹은 시장터이지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아가페] 가을의 獨白(독백) 무슨 말을 또 할가 이 가을에 저 넘어 들길을 거닐고 싶을 뿐 누가 나를 부르는 듯 혼자서 가고 싶을 뿐이다. 많은 말을 했었다. 매미처럼. 듣... | 열린마당
1967-10-01 李文熙
[隨想(수상)] 삶과 죽음의 길목 죽음의 입김과 새파랗게 질린 시간들의 연속에서 별을 헤여오기도 어언 4년!… 그러니까 내가 스무살 때 아직 사회에 물들지 않고 젊음이 발아하... | 열린마당
1967-09-24 김완선
[디알로그] 누가 먼저냐? 조용하고 한적하기만 하던 이 작은 고을의 이름이 한 광부의 매몰 사고로 말미암아 꾀 널리 알려진 모양이다. 그가 지하 125「미터」의 갱 속에서 ... | 열린마당
1967-09-24
[童詩(동시)] 추석 사람도 작았다 커졌다. 할머니가 되면 도로 작아진다. 그것처럼 달도 커지고 작아지고 한다. 그날은 달이 쟁반처럼 뜬다. 그래서 사람들은... | 열린마당
1967-09-24 김의선
REQUIESCAT IN PACE 먼 異邦의 별하나 조용히 이땅의 흙이 되었네. 긴 긴 세월의 삶을 어리던 나무에 바쳐 이렇게 길러놓고 님은 가셨네. 온 정성 쏟으시던... | 열린마당
1967-09-24 한성수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秋夕有感(추석유감) / 具常 ③ 추석이라던가 이런 명절날을 맞을때 간절해지는 것이 역시 고향이다. 『명절을 쇠러 고향에!』 『省墓를 하러 고향에!』 얼마나 정감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7-09-24 具常
[社說(사설)] 크리스챤 生活(생활)의 更新運動(갱신운동)을 해마다 몇번의 聖月이 첨례표 위를 지나간다. 그러나 많은 敎友들에게 그것은 아무런 자극도 주지 않는다. 그리고 그것으로 자극을 받는 小數의 敎... 열린마당 | 사설
[反射鏡(반사경)] ▲추석도 지냈고 이제 오는 24일 추분을 고비로 밤이 점점 더 길어지게 될 것이다. 장장 추야란 말도 있다. 가을 밤이 길기 때문에 등화가친의 계절... 열린마당 | 반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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