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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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社會混亂(사회혼란)의 樣相(양상)과 우리의 길 근자 사회는 극도로 혼란하고 불안한 것 같다. 일종의 위기의식마저 금할 수 없게 한다. 「메스콤」을 통하여 불어 일으키는 세계와 사회으 혼란상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08-20
[아가페] 마음과 얼굴 나는 적어도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을 믿고 싶다. 늘 아름다운 마음을 닦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얼굴에 분명 아름다운 빛을 ... | 열린마당
1967-08-20 임기석
[反射鏡(반사경)] ▲우리나라의 후진성 탈피와 근대화 지향은 서구문명 도입을 더욱 촉구하고 구체화해가고 있다. 그런데 20세기 한국의 발달은 19세기 말부터의 서구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7-08-20
[디알로그] 청룡교회 상하(常夏)의 월남에서 고국의 복더위에 시달리는 동포들에게 문안드립니다. 청룡부대는 그동안 맹호 · 백마와 달리 신부님이 없었읍니다. 그... | 열린마당
1967-08-13 정장술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기도에의 招待(초대) / 金太寬 ⑪ 모든 것이 권태롭고 신공도 소홀히 될성 하는 무더운 熱帶性기후에 어떻게 하면 기도에의 구미를 돋굴 수 있을까! 나는 기도의 前奏로서 音樂을 생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7-08-13 金太寬
선인장 현재 섭씨37도2부. 앓고 있는 어떤 人間의 體溫狀態다. 여름은 땅위, 生命이란 生命은 모조리, 털끝만한 목숨조차 마치 戰爭처럼 全身으로 ... | 열린마당
1967-08-13 ㄷ
[社說(사설)] 제3차 世界平信者使徒職大會(세계평신자사도직대회)에 韓國代表團(한국대표단)을 派遣(파견)하면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에 긍하여 「로마」에서 제3차 세계평신자사도직대회가 열린다. 지난 1957년 10월에 열린 제2차 세계평신자사도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08-13
[反射鏡(반사경)] ▲부모님이며 학우들이 그토록 애타게 찾았것만 춘우군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고 말아버렸다. 유괴되었을뿐만 아니라 아깝게도 살해된 것이다. ▲유괴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7-08-13
[아가페] 부끄러운 時間(시간) 우리는 적어도 나로서는 지금 몹씨도 부끄러운 시간에 살고 있다. 나는 누구에게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 말하기가 부끄럽다. 문학을 하는 사람이라 ... | 열린마당
1967-08-13 具仲書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人類(인류)의 退步(퇴보) / 金太寬 ⑩ 지난 몇일동안 무더위에 시달리면서 래디오뉴스를 귀담아 듣지 않았으나 귀를 스쳐가는 몇가지 뉴스에는 귀가 쏠렸다. 어느 기관에선가 自由勞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7-08-06 金太寬
[디알로드] 조만과 신공에 一言(일언) 얼마전에 나온 「공소예절」이라는 소책자에 의하여 주일첨례를 보았더니 전날 「성교공과」로 첨례보던 때와는 훨씬 현심감각에 맞고 그러면서 미... | 열린마당
1967-08-06 李 분도)星州郡金水公所會長)
[社說(사설)] 農村地域社會(농촌지역사회)서의 가톨릭 靑年(청년)의 使命(사명) 제2차 「바티깐」 공의회를 계기로 교회는 그 활동방향에 있어서 두 가지의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해 놓았다. 그 하나는 교회 내부의 개혁이다. 과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08-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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