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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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머리에 재를 얹고 벌써 예수 受難의 前奏曲이 들려온다. 聖灰禮封齋首日, 우리는 언제나 다름없이 머리에 재를 얹는다. 이것이 무슨 뜻인지는 새삼스레 장구한 說明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02-05
[디알로그] 「그레샴」法則(법칙)과 良書(양서)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. 나는 마음의 약이라고 말하고 싶다. 약에는 병을 고치는 좋은 약도 있으나 아편, 「메사톤」 같은 마약도 있고 우리... | 열린마당
1967-02-05 김상훈
[反射鏡(반사경)] ▲어떤 주일학교를 맡고 있는 독자가 이런 내용의 글을 투고해 왔다. 주일학교 자모들은 자녀들의 사회학교에 대해선 소위 일류병에 걸려 가정교사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7-02-05
[겨자씨] 道(도) 선생의 꿈 이야기 道 선생은 뜻밖에도 언제나 사모해 오던 세종대왕을 만났다. 너무 반가와서 인사도 채 차리기 전에 『세종대왕님께서 위대한 한들을 만들어 주셔서... | 열린마당
1967-01-29 道
[社說(사설)] 出版物布敎(출판물포교)와 우리의 참 姿勢(자세) 「매스콤」(大衆傳達)에 관한 공의회 율령을 보면 『모든 교구는 해마다 한 날을 정하여 신자들에게 출판 포교의 의무에 있어 그들에게 부과되어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01-29
[디알로그] 교회출판물의 혁신 인간정신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출판물의 중대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. 신문의 생명이 하루임에 반하여 잡지의 생명은 한달이나 계속된... | 열린마당
1967-01-29 李東震
[反射鏡(반사경)] ▲좋은 씨앗이 좋은 땅에 떨어져야 백배의 결실을 얻을 수 있고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그것이 싹틀 토양이 좋지 않으면 그 씨앗은 결실할 수 없다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7-01-29
[詩(시)] 조국 배달의 나라 한반도를 떠나온 대한의 한 머슴아는 언제부턴가 푸른 제복을 입고 조국의 산악에 땀을 뿌렸다. 지금은 「인류의 평화」라는 ... | 열린마당
1967-01-22 정성천
[社說(사설)] 하나에로의 길 교회 일치를 위한 세계 모든 크리스챤들의 운동은 1년내내 가장 효과적이며 중요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의 연례적인 일치기도주간에 할 수 있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7-01-22
[反射鏡(반사경)] ▲모든 「매스 메디아」는 공동선(共同善)을 이룩하는데 이바지 하는 것이 근본 사명임은 상식이다. 그리하여 일간신문에서 누가 불우한 환경에서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7-01-22
[디알로그] 순교주년을 보낸 마음 지난해는 敎會聖年을 定한 秋收의 계절이고 公議會의 심은 씨를 거둔 해이고 따라서 우리 한국의 저 有名한 치명복자들의 피로 뿌려진 얼을 보람찬... | 열린마당
1967-01-22 李 다니엘
[詩(시)] 산 하늘 비친 풀치마에 속눈섭 까만 눈을 세우고 진종일 가슴으로 지는 소리에 귀를 모으며 돌아 앉아서 먼 고향을 보기도 했다. | 열린마당
1967-01-15 천우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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