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Home > 열린마당

NEWS

[社說(사설)] 主敎會議(주교회의)와 信者(신자) 금년도 제2차 전국 主敎會議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서울의 가톨릭대학 신학부서 개최된다고 보도되었다. 覺醒과 刷新을 바탕으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11-13
[反射鏡(반사경)] ▲나무잎이 거친 바람따라 땅위를 딩굴어가면 우리는 낙엽처럼 대지로 돌아간 이들을 아득한 그리움 속에서조차 다시 생각해낸다. 이러한 조락의 계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6-11-13
[디알로그] 聖書(성서)를 읽자 지난 9월 25일자 「가톨릭시보」는 그 사설란에서 교회 당국의 무책임으로 인한 구약성경 등의 발간지연을 비판한 바 있는데 필자 자신도 구약성경... | 열린마당
1966-11-13 金台述
[讀者詩壇(독자시단)] 追思已亡(추사이망) 앙상한 가지에 매달린 누런 잎들이 마치 생의 노을을 체념하듯 그런 계절을 아름답다고 즐기는 사람들과 산집에 섰다 도시 나는 것도 괴롭... | 열린마당
1966-11-06 김 방지거
[겨자씨] 이발소에서 봉변 어떤이가 이발소에 들어갔다. 으례 세주일에 한번쯤은 출입하는 곳이니까 특별한 세심을 기울일 필요도 없다. 그날따라 옷을 말씀히 갈아입고 ... | 열린마당
1966-11-06 道
[社說(사설)] 結婚敎育(결혼교육)의 重大性(중대성) 부산 범일동본당에서는 기보한 바와 같이 결혼을 준비중에 있는 미혼남녀들을 위한 「가나안강좌」를 개최했다. 사제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서 사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11-06
[디알로그] 飜譯書(번역서)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내리는 물처럼 그렇게 문화(가장 일반적 의미의)도 흐른다. 선진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으나 ... | 열린마당
1966-11-06 李東震
[反射鏡(반사경)] ▲심산유곡(深山幽谷)의 황금빛이 길손의 눈을 부시게 한다. 진홍빛이 얼굴까지를 묽게 채색(彩色)한다. 저녁 노을이 산천초목을 감싸고 다리를 놓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6-11-06
[겨자씨] 꿈을 그리는 인간 어떤 이가 박 대통령 마닐라 안착했다는 호외신문을 읽고 있다가 곤드레 잠이 들어버렸다. 그이도 대통령 승용비행기에 동승하여 필립핀에 도착했... | 열린마당
1966-10-30 道
조그만 꽃 꽃을 미뻐하여 주십소서 내 하느님 당신의 과 당신의 을 받아 다소곳이 당신께로 치오르는 외가지 가녀린 줄기! 질거먼 구름 덮씌워진 ... | 열린마당
1966-10-30 李錫鉉
[社說(사설)] 不滅(불멸)의 主宰者(주재자) 현대는 왕조시대가 아니다. 왕권은 이미 소멸되었다. 우리는 이제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. 그러나 여기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하나의 왕권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10-30
[디알로그] 외로운 聖母(성모)를 위해 어떤 열심한 교우할머니의 정성으로 우리본당에는 우아한 성모님의 동고상이 성당마당가 들어가는 입구에 우뚝 서게되었다.(할머니는 9월 19일 작... | 열린마당
1966-10-30 朴안나

맨앞 이전10개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다음10개 맨뒤

본사4193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(계산동 2가 71) Tel.1588-1927 / Fax.053)252-4289 / 대표자명 : 최성준 / 사업자등록번호 : 501-81-15062
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(중곡동) Tel.02-778-7671~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