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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깜깜한 밤에 늦가을 찬비가 끝없이 내린다. 시골선 아직 추수도 다 끝나지 않았을텐데 근래에 없는 풍년이 제대로 여물지 걱정이다. 새싹이 돋을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6-10-30
[겨자씨] 무서운 사람 『그 양반은 참말 무서운 사람이야』 『어째서 그분이 무섭단 말인가?』 『글쎄, 그이 앞에선 말을 못하겠단 말이야, 아무런 생각없이 이야... | 열린마당
1966-10-23 道
[社說(사설)] 우리와 傳敎會主日(전교회주일) 오늘은 全世界가 敎宗聖下의 뜻을 받들어 傳敎의 主日로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. 每年 10月 第4主日은 그리스도敎의 本質인 傳敎를 默想하고 그 뜻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10-23
[反射鏡(반사경)] ▲2차대전이 끝날즈음 원자탄 폭발에 혼비백산한 일본은 얼마안있어 인구폭발(?) 앞에 어처구니없이 이성을 잃고 말았다. 그래서 인공유산을 합법화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겨자씨] 묵주와 맥주 10월은 매괴성월이다. 한국말이 서툰 어떤 외국인 본당신부님이 어느날 10월달 묵주신공에 대한 강론을 하시다가 그만 묵주와 맥주를 혼돈해버렸다... | 열린마당
1966-10-16 道
[社說(사설)] 오늘의 農村司牧(농촌사목) 우리나라 국민의 70 「프로」가 農業에 종사하고 있는 農業國이다. 그런데도 모든 국가의 정책은 都市中心으로 기울고 農村에서는 거의 文化의 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10-16
[反射鏡(반사경)] ▲「榮枯盛衰」 「權不十年」, 무서운 말이다. 한없이 행복을 추구하려는 우리 인간들에게 이보다 더 교훈적인 말도 드물 것 같다. 『네가 지금 하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겨자씨] 주는 기쁨 흔히 사람들은 남의 것 받기를 좋아한다 이것이 고질이 되면 체면도 염체도 만성화 되어 기생충적인 인생이 되어버린다. 남에게 받는다는 것은 의(... | 열린마당
1966-10-09 道
[社說(사설)] 讀書(독서)의 季節(계절)에 붙인다 10月은 五穀百果가 무르익는 結實의 계절이다. 한편 여름 더위에 지친 우리들도 大自然과 더불어 精神的인 結實을 念願하는 계절이기도 하다. 그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10-09
[社說(사설)] 새 敎理敎科書(교리교과서) 편찬이 끝났다 이미 本紙에서 報道한 바와 같이 우리의 오랜동안의 숙원이었던 새 교리책의 편찬이 끝나고 오는 11월 全國主敎會議에서 인준이 되는대로 출판되어... 열린마당 | 사설
[디알로그] 傳敎(전교)와 反省(반성) 인간의 착잡미묘한 마음 때문에 유감에 빠지지 않도록 각성시키고 천주의 의자와 천주의 교회의 지체가 되도록 남을 권면하는 것은 복된 일이지만 ... | 열린마당
1966-10-09 徐廷守
[反射鏡(반사경)] ▲어떤 사물을 묘사할 때 거기 가장 적격이 말은 단하나 밖에 없단 말이 있다. 허나 어떤 실재적인 사물을 표시하는 명사, 가령 「하늘」하면 그것... 열린마당 | 반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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