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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随筆(수필)] 鍾(종)지기 밤 열시. 종줄을 당겼다. 「사랑의 종」을 치는 것이다. 종치는 복사가 출타하여 대신 종지기가 되었다. 그러면서 지난 6년간의 종지기 생활을 되... | 열린마당
1965-10-17 高가스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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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10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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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『꽃과 창공과 희망과 그리고 인간을 사랑하라』 적요한 금빛 가을낮, 토담위에 시든 호박넝쿨위로 뻗은 끝없이 푸른 창공을 바라보면 문득 그런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10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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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10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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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10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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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벌써 10월달에 접어들었다.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은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하며 어딘지 우리에게 결실을 약속하는듯 결실의 계절이기도하다. 농촌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10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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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10-03 金東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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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09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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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요즈음 군부 일부에서는 「월남파병」이란 문제를 놓고 여러가지 준비에 분주한듯 하다. 이번에 가는 군인들은 전투부대로서 「맹호부대」라고 하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9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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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09-26 尹貞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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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-09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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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「밤 한톨 10원 호가(呼價)?」 추석날 아침 신문에 자그마치 주먹만한 활자로 나타난 기사의 한 토막이다. 「밤」이 위대한 것도 아니요 10원이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9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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