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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殉教(순교) 精神(정신)으로 敎會(교회) 刷新(쇄신)다짐하자 9월 14일 역사적인 제2차 「바티깐」 공의회의 제4회기 즉 최종회기가 개최된다. 이에 참석코자 한국주교단도 전국교회의 축원과 환송을 받으며 8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9-12
[反射鏡(반사경)] ▲모든 일에 있어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거느리고 일을 해나가는 데는 관용(寬容)과 아량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. 또한 지혜와 명철한 판단으로 일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9-12
[디알로그] 投稿歡迎(투고환영)=讀者(독자)들의 對話(대화) ■ 忍耐를 기르는 軍隊生活 / 朴文植(제◯◯부대) 육군졸병 생활을 통해 경험한 바이지만 천주를 알고 있는 우리교우 군인들은 상관의 명령에 불평... | 열린마당
1965-09-05
[社說(사설)] 陷井(함정)에 빠진 政局(정국)의 突破口(돌파구)는 따로 있지 않다 各者(각자)의 마음문을 여는데 있다 위수령의 발동과 더불어 거리에 불꽃튀던 「데모」의 열풍은 잠시나마 가라앉은 것 같다. 그러나 만신창이의 정국은 여전히 방향감각을 잃은채 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9-05
[反射鏡(반사경)] ▲인간은 지(知) 정(情) 의(意)라는 세가지 영혼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. 조금도 탓할 수 없는 원만한 인격자란 지·정·의가 잘 조화되어 마치 정삼각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9-05
[디알로그] 水災民(수재민)은 누구인가 『수재민을 구제하자!』 거족적인 이 부르짖음에 누구보다도 먼저 발벗고 나서야할 우리들인데 여기에 이색(異色) 진 「푸로로그」 한토막을 피력... | 열린마당
1965-09-05 權이시도로
[社說(사설)] 政局(정국)의 安定(안정)을 위하여 「한일협정비준」 강행과 이에 대립된 한사저지는 드디어 정국(政局)을 파국에 몰아넣었고 거리에는 다시 「데모」의 열풍이 일고 있다. 자칫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8-29
[反射鏡(반사경)] ▲나환자마을인 C촌은 대구에서 120여리나 떨어진 벽촌이다. 지난 장마에 여기도 심한 수해를 입어 환자들 자수(自手)로 근근히 이룬 농토가 일시에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8-29
[社說(사설)] 傳敎活動(전교활동)에 科學的(과학적) 考慮(고려)를 교회의 사명이 「복음선포」에 있다함은 재언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. 「전교」가 곧 교회의 본질인 것이다. 그러므로 교회가 하는 일과 또 할일은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8-15
[反射鏡(반사경)] ▲일제때 먼척벌 어른 중에 무명우국지사 한분이 있었다. 항일사건에 가담하여 옥고를 겪은 일도 있다는데 확실한 내막은 모른다. 가끔 어른들의 심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8-15
[社說(사설)] 韓日修交(한일수교)를 에워싼 民主政治(민주정치)의 乱相(난상)은 政治人(정치인)을 叱責(질책)한다. 정치의 본질적 태양(本質的態樣)은 결코 독재나 계급투쟁이 아니고 모든 백성의 합심과 협조이다. 그러므로 전제주의와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백성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8-08
[反射鏡(반사경)] ▲일전에 일단의 대학생들이 어느 벽지에서 열흘간 「웤캠프」를 열었다. 모대학 YM·WCA와 모교구 가톨릭학생연합회 공동주최로된 이러한 모임은 아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8-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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