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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改宗(개종) 나는 「죽음을 앞둔 나의 아내」가 대세(代洗)를 받은 후 도저히 이해못할 정도로 신앙안에 만족하는 것을 보고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. 그러나 나... | 열린마당
1965-07-04 趙命祚
[社說(사설)] 主權者(주권자)인 國民(국민) 參與(참여)의 길 열라 한일협정조인과 함께 정국(政局)은 다시 불안과 격돌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다. 「데모」의 열풍, 거기다 가뭄과 더위마저 겹쳐 민심은 극도로 메마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7-04
[反射鏡(반사경)] ▲현재 우리 한국 교회는 그 영세자수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누진을 보여주고 있다. 확실히 「밝은 면」이다. 그러나 이 「밝은 면」 뒤에는 「어두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7-04
[社說(사설)] 우리마음에 있어서까지 民族(민족)과 國土(국토)가 兩斷(양단)돼서는 안된다 삼천리강산을 초토화하고 민족상잔의 비극을 빚어낸 6·25동란이 일어난지도 어언 15년이 되었다. 한국민이면 누구인들 공산침략으로 인한 이 민족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6-27
[反射鏡(반사경)] ▲지금도 농업협동조합 같은데서 그런 행사가 있는지 모르지만 일정때 축산장려를 위해 해마다 가축품평회란 것이 있었다. 응모한 가축은 저울로 무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6-27
[디알로그] 주일학교에 대한 부모들의 무관심 『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교리에 흥미를 가질수 있는가』에 관해서 교리교사들간에 회의가 있었다. 그런데 이 회합의 보고사항에 의하면 결석아동... | 열린마당
1965-06-27 김종인
[디알로그] 讀者(독자)들의 對話欄(대화란) ■ 主教會議에 期待 / 韓바오로(전주 전동교회) 『보리야 어서 자라거라』하며 고사리 같은 두손을 모으는 애절한 모습이 있는가하면 특혜와 직... | 열린마당
1965-06-20
[社說(사설)] 사랑의 종 울리지만 청소년 선도는 가정에서 밤10시가 되면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종소리 「사랑의 종」이 전 시가를 메아리친다. 그 종들이 말은 못할지라도 그 종소리의 뜻은 길거리에서 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6-20
[社說(사설)] 倫理(윤리) 再建(재건)에 殉敎(순교) 情神(정신)을 발휘하자 며칠 전 교종 바오로 6세는 공식석상에서 모름지기 가톨릭은 현대의 죄악과 모든 부도덕을 거스려 주저없이 참된 윤리재건을 위한 발언을 해야 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6-20
[디알로그] 苦一言(고일언) 「가톨릭시보」가 「디알로그」 난을 마련하여 의욕있고 알찬대화와 현시대가 요구하는 절실하고도 적절한 의견과 제의를 각계각층으로부터 받아들... | 열린마당
1965-06-20 李芬道
[反射鏡(반사경)] 침침한 불빛 아래 만원이된 버스안의 승객들은 한결같이 피곤한 모색이다. 기름때가 꾀죄죄한 차장도 진종일의 고함에 지쳐 이젠 말대신 버스 배를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6-20
[社說(사설)] 예수 聖心(성심)께 우리와 家庭(가정)을 奉獻(봉헌)하자 금년 2월 6일 예수성심 축일 제정2백주년을 맞이하여 교황 바오로 6세는 예수성심 신심(信心)을 장려하는 사도서한(使徒書翰)을 발표한바 있다. 예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6-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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