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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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盧大主敎(노대주교)님의 記者會見(기자회견)을 보고 이번 주교회의에 한국 교우들은 한결같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. 더구나 「7월 속개」의 보도를 받고 더한층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. 앞으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2-28
[社說(사설)] 協助精神(협조정신)의 鼓吹(고취)가 아쉽다 해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(CCK)에서는 경제적 출혈을 무릅쓰고 한국교회 전반에 걸친 주소록을 만들어 모든 성직자와 교우들에게 편리를 도모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2-28
[反射鏡(반사경)] ▲3년간 본사에서 사동으로 근속한 K군이 이번 고교를 졸업 후 서울 모 대학에 진학차 상경하게 되었다. 한창 혈기발랄한 나이인데 성격이 종순하고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2-28
校正者(교정자)의 넋두리 수인사(修人事) 끝에 상대방이 묻는다. 『네 그러세요 그럼 신문사에선 무얼 하십니까?』『네, 교정을 맡고 있어요』 대답하는 자신도 어쩐지 좀 ... | 열린마당
1965-02-21 L記
나의 改宗(개종) 편집자가 준 제목은 나의 개종기로 되어 있으나 나의 경우엔 개종이 아니라 입교기가 되겠다. 40대에 이르러 영세를 하기까지의 나의 신앙편력은... | 열린마당
1965-02-21 이호섭
[社說(사설)] 한국 가톨릭은 「매스·콤」에 눈을 떠라 해마다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는 복음성경을 묵상하는 6순주일을 「출판물 보급주일」로 지내고 있다. 꼭같은 씨앗이었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2-21
[디알로그] 信者(신자)가 敎會(교회)임을 自覺(자각)하자 평신도는 성직자와의 구별은 있으나 거리는 없고 또한 평신도 그 자체가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의 관리운영 및 활동면에서 성직자와 동등한 의무와 ... | 열린마당
1965-02-21 李榮雨
[反射鏡(반사경)] ▲멀리 이역땅에서 조국에 대한 끊임 없는 정의는 결국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 일본 교포 한 명이 한 명 혹은 두 명의 어려운 학생을 맡아 장학금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5-02-21
[생각하는 人間(인간)] 스캔들 『천국은 마치 사람이 좋은 씨를 그 밭에 심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치를 덮쳐 심고 갔더라. 밀싹이 자라고 ... | 열린마당
1965-02-14 黃旼性
[수필] 두부장수 아직도 이른 새벽이다. 이제 막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날 참인데 길 저쪽 편에서 벌써 두부장수 방울 소리가 『쩔렁쩔렁』 문틈으로 새어 들... | 열린마당
1965-02-14 박도식
[社說(사설)] 3月(월)7日(일)의 典禮施行(전례시행)에 앞서 牧者(목자)들에게 바란다 전례헌장이 선포된 이래(1963년 12월4일) 우리나라 교회에서 전례상 변한 것이 무엇인가?. 물론 일부 영혼의 목자들은 벌써부터 전례(典禮) 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5-02-14
[디알로그] 傳敎(전교)에 必要(필요)한 冊(책) 좋은 서적이 전교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여왔으며 또 현재 하고 있는가는 최근 한국가톨릭사를 통해 볼 때 우리나라와 같이 불교·유교·신도(神道),... | 열린마당
1965-02-14 李太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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