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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『대통령 각하 옥에 갇힌 우리아들을 풀어주시오』 이 시대의 전설처럼 남을 이 애소는 지난 9일 한국기독교어머니회의 6·3사태 학생석방의 탄원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4-09-20
[디알로그] 敎會(교회)에 바란다 현대는 복잡해졌다. 따라서 현대속에 살고있는 젊은이는 바빠져가고 있다. 그들의 신앙형태 역시 선배들보다 크게 달라져 가고 있다. 모든 것이 이... | 열린마당
1964-09-20 鄭 로벨도
[社說(사설)] 에꾸메니칼 精神(정신)을 바로 알고 이에 積極(적극) 參與(참여)하자 구태여 교회의 신비체 설을 빌리지 않더라도 교회 구성원인 신자가 교회와 같이 생각해야 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. 고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9-13
[反射鏡(반사경)] ▲「빠리」에는 「끄로샬」이란 이색적인 유랑족이 있다고 한다. 거리 한모퉁이에 모자를 벗어놓고 천연히 서 있으면 행인이 한닢두닢 던져주고 간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디알로그] 周(주)문모 神父(신부)의 全國的(전국적) 景仰(경앙) 行事(행사) 갖자 복자성월이자마는 그저 치명자의 달이라고도 불러보자. 그러면 시복에서 빠진 분들까지 포함되는 동시에 6·25 때의 우리 동시대 분들도 보태어 진... | 열린마당
1964-09-13 金益鎭
[社說(사설)] 가난하고 奉仕(봉사)하는 敎會(교회)되자! 교황 바오로 6세가 첫 회칙 「그의 교회」를 발표한지 수주가 지났다. 각성과 쇄신을 촉구하고 세계와의 대화를 강조한 이 회칙대상에서 한국 가톨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9-06
[反射鏡(반사경)] ▲이 말은 복자성월(福者聖月), 우리 순교선열들을 각별히 추념하고 섬기는 달이다. 이달의 의의는 물론 순교자들에 대한 단순한 추념만으로써 다해... 열린마당 | 반사경
[隨筆(수필)] 조그만 잔소리 잔소리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. 그건 잘 안다. 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입을 다물면 내 마음도 편하고 남에게도 불쾌감을 주지 않고 더우... | 열린마당
1964-08-30 馬海松
[反射鏡(반사경)] ▲처서(處暑)면 모기주둥이가 비뚤어진다든가,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이 돌고, 그만 해도 한숨 돌릴 것을 좀 심했기로니 이제 가는 절후(節候)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4-08-30
이제와 우리 죽을 때 아침에나 저녁에나 새벽녘에 마리아여 그대는 나의 읊조림을 들었나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 천주의 성모여 나와 함께 ... | 열린마당
1964-08-16 에드가 아란 포 作
[社說(사설)] 聖母(성모) 마리아는 果然(과연) 一致(일치)의 支障(지장)인가 「그리스띠아니즘」의 요소적인 사건은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이다. 그는 또한 우리에게 부활을 약속했다. 영혼의 부활뿐 아니라 육신의 부활도 약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8-16
[反射鏡(반사경)] ▲주류(主流), 비주류(非主流), 강경, 온건, 협상 외우기 좀 복잡할 정도로 요즘 정당내에서 벌어진 분열상이다. 그리고 협상하고 타협하고 이해하... 열린마당 | 반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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