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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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어떤 「프로테스탄」 친구가 『자네들은 성당 안에서 꾸벅 절을 하고 있는데, 뭘 보고 절을 한다는 건가? 자네같이 지성(知性)을 표방하면서 그렇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3-07-21
[帛書(백서)] 苦辯(고변) 가톨릭학생 「액숀」이 점차 활발해가고 있다. 그 결과가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틀림없이 둘이 나온다 같은 수학적 공식은 적용이 안 되더라도 ... | 열린마당
1963-07-21 정 로벨도
崔再善(최재선) 主敎(주교) 모든 것 信德(신덕)으로… 『만일 겨자씨만한 신덕이 있더라도 저 산을 보고 옮겨져라 하면 옮겨지리라.』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나 다른 성경 어느 귀절보다 더 꼭 믿고 ... | 열린마당
1963-07-14 曺天壽
[社說(사설)] 방학 중의 본당생활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. 학교의 규칙생활 및 그 규칙이 요구하는 굴레를 벗어나 집안으로 들어오는 자녀들이 없는 가정은 별반 없다. 그들이 가정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7-14
[反射鏡(반사경)] ▲「교황」「성모」「성체」. 우선 이 세 가지의 이해가 현대에 긴급하다고 어느 교회 수장(首長)은 몇 해 전에 「파띠마」에서 역설했다. 「파띠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3-07-14
[帛書(백서)] 愛情(애정) 없는 浮浪兒(부랑아) 施策(시책) 한동안 서울시장으로 있었던 모씨는 그 취임사에서 특히 사회사업에 대한 것을 역설했었다. 그 중에서도 부랑아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하겠... | 열린마당
1963-07-14 朴洪根
徐正吉(서정길) 大主敎(대주교) 素朴(소박)한 主敎(주교)님 서 대주교님은 키가 크시다. 한국 주교님들의 교황단체 알현의 기념사진을 보아도 그 중에서 제일 크신 이가 이 어른이시다. 이전에 가까이 뵈... | 열린마당
1963-07-07 金益鎭
한 神學生(신학생)에게 보낸 편지 야고버군. 즐거운 신학교 방학을 앞두고 한편은 분주한 일도 있겠지. 오늘 별러서 긴 편지를 보낸다. 끝까지 읽어다오. 내 나이 너희적엔 신... | 열린마당
1963-07-07 안드류 M．그릴레이 神父
[社說(사설)] 兄弟愛(형제애)로 國難(국난)을 克服(극복)하자 우리는 지금 최악의 식량난과 태풍 폭우에 의한 재난을 겪고있다. 당국이 밝혔음과 같이 추곡을 거들 때까지 우선 절대량이 태부족한데다가 금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7-07
[社說(사설)] 바오로 6世(세)의 첫 演說(연설) 제2차 바티깐공의회 2차회기는 오는 9월29일로 확정되었다. 바오로6세 성하의 첫 연설에서 주교들에 언급하여 오는 회기에 서로 한 자리에 만날 것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7-07
[帛書(백서)] 妄想的(망상적) 社會惡(사회악) 요즈음 신문의 사회면을 보면 끔찍스럽고 우울하고 짜증만 난다. 사람의 목숨이 오뉴월 파리목숨만도 못하게 가치없이 다루어지고 있다. 집단... | 열린마당
1963-07-07 安喆球
[反射鏡(반사경)] ▲자유베트남에서 발생한 불교들도의 대정부 「데모」는 단편적인 보도기사만으론 오해 오상(誤想)하기 쉬웁다. 고．딘．디엠 대통령 개인이 가톨릭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3-07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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