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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反射鏡(반사경)] ▲영화(映畵)에 관한 회칙 비오 11세에 『비지란띠·꾸라』 제25주년(6월29일)에 성하께서는 영화에 관한 회한(回翰)을 보내셨다. 「로오마」에 있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7-23
[社說(사설)] 人類平和(인류평화)는 家庭(가정)의 平和(평화)로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맞추어 주는 질서는 정의(正義)다. 정의는 평화를 낳고 부정의는 분쟁(紛爭)을 낳는다. 그래서 법(法)은 국민에게 정의롭게 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7-16
[反射鏡(반사경] ▲「라인」 하(河)의 기적이란 말이있다. 그렇게 처절히 패망한 서부독일의 오늘의 경제부흥을 높이 찬양한 말이다. ▲『동포를 사랑하라. 불행한 자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7-16
[社說(사설)] 洋洋(양양)한 前途(전도)의 仁川敎區(인천교구) 「로오마」 성좌(聖座)에서는 지난 6월20일자로 이제까지 서울교구 내에서 감목대리구(監牧代理區)로서 미국 「메리놀」 외방전교회원 신부들이 전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7-09
[반사경] ▲경향신문(6월22일자-석간) 제2면 촛점(焦點)난은 「핵무기보다 무서운 인구과잉(人口過剩)」이란 표제를 달고 「후진국의 인구조절 시급」하다는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7-09
[社說(사설)] 본궤도에 오를 JOC 운동 한국 JOC(가톨릭 노동청년회)의 현황을 평가하거나 지난 업적을 말할 시기(時期)는 아니다. 왜냐면, 이제 겨우 3년 남직한 성장을 해왔고 또 JOC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7-02
[社說(사설)] 주일날 맞이하는 6.25 오늘 주일 6.25 열한돐을 맞이한다. 10년 일석(一昔)이란 말이 있듯 그 당시의 기억은 더듬어서야 새롭다. 지금 대학생들이 겨우 국민학교적이었고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6-25
[反射鏡(반사경)] ▲얼마 전 일본까지 다녀간 현 「이태리」 외상 씨는 이(伊) 국민들의 존경을 모으고 있는 분이다. 그의 미소는 친밀감을 주기에 족하다. 그는 정치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6-25
[社說(사설)] 교리지식은 공산주의에 보내는 최선의 대답이다 공산주의의 그 진상(眞相)을 파악할 것을 강조했었다. 그러면 그 진상이란 눈으로 본 그대로를 뜻하는 것일까. 가령 공산치하에서는 개인이 라디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6-18
[反射鏡(반사경)] ▲학교에서 도덕과를 정과목으로 채용한 것은 5, 6년 된 일이다. 대학에서도 교양학부에서는 「윤리」를 이수시키고 있다. ▲요지음 소위 일류교에서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6-18
[社說(사설)] 共側(공측)의 理論(이론)과 實踐(실천)을 보라 공산주의를 반박하고 이론적 비평을 가하기란 쉬운 것으로 여길 수 있다. 그것은 또한 반대를 위한 반대, 혹은 반대를 위한 이론으로 오인(誤認)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6-11
[反射鏡(반사경)] ▲전쟁이 씨름과 다른 기본적 차이가 아마 무기라는 조건에 있을 것이다. 씨름판도 승패로 마치기는 일반이나 끝나면 진놈도 털고 일어선다. 그러나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6-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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