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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단] 「옛공과는 새공과로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」② (三) 그러니까 천만민(千萬人)이 아는 새로운 또는 아름다운 말로 공과를 다시 엮어내야 할 문제의 「새공과」란 것도 두선(杜撰)이 수두룩한 글... | 열린마당
1961-01-22 徐昌濟
[社說(사설)] 偉大(위대)한 異邦人(이방인)의 使徒(사도) 금년은 성 종도의 「로오마」 도착 一천九백주년이 되는 해로서 위대한 『이방인(異邦人)의 사도(使徒)』를 추모하는 다채로운 각종의 기념행사가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22
[反射鏡(반사경)] ▲『예수는 나를 구하소서. 이 내영혼을 네손에 맡기나이다.』 벗들이 손을 잡고 애타게 읽는 임종경을 들으며, 본사 총무국장, 일지(一旨) (金龍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1-22
[논단] 「옛공과는 새공과로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」① (一) 치명선열(治命先烈)의 순교정신(殉敎精神)이야 천만대(千萬代)에 아니 무궁세(無窮世)에 빛날 천상보좌(天上寶座)의 명주(明珠)이지마는 그... | 열린마당
1961-01-15 徐昌濟
[社說(사설)] 「한우리」밖에까지 전개하자 전계 그리스도신자들의 재일치라는 금상 교황 성하의 인류사적으로 위대한 소원이 세계사적으로 방대할 제二차 「바티깐」 공의회가 한해 더 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15
[反射鏡(반사경)] ▲四·一九 덕택으로 대학(大學)이 다소 시세(時勢)가 올랐다고 할 수 있겠다. 적어도 그렇게 보인다. 일전에 경찰에 있는 『무궁화』 두개짜리 친구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1-01-15
[사설] 역사의 주체적인 역할을 하자-1961년의 연두(年頭)에 즈음하여 1960년을 보내고 1961년을 맞이하여 이 새해를 전망(前望)함에 있어 가톨릭신자로서 가장 큰 관심사는 명년(1962년)에 「로오마」에서 개최될 것으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01
[反射鏡(반사경)] ▲ 성탄입니다. 성모님이 꿇어 두손으로 예수아기를 받아, 우리에게 또 주십니다. 『아나, 받아라, 이 사람을!』 영혼도 아니고 정신도 아니고 육체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0-12-25
[社說(사설)] 참된 기쁨의 源泉(원천)을 찾자 이 세상에서 오직 한 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탄생하신 이, 또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기 위해서 탄생하신 이가 있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0-12-25
[社說(사설)] 社會問題(사회문제)와 社會正義(사회정의)에 대한 우리의 觀心(관심)과 「가톨릭 액숀」 한국 JOC는 지난 11월 17일 창립 2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단계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다. 『노동은 신성하며 천주의 창조사업에 참여하는 거... 열린마당 | 사설
1960-12-18
[反射鏡(반사경)] ▲ 사람이 하는 일이란 모순된 일이 하도 많아 알아들을 수 없는 일이 많다. 형무소에 수감되어 복역 중에 있는 죄수들은 하루 6합씩 먹이며 식량외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0-12-18
[讀者(독자)의 소리] 國産(국산)영화도 등급을 매겼으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런 영화윤리에 대한 대책이 없읍니다. 귀지에서 그래도 외국 영화의 등급을 약간이나마 영화 「팬」에게 소개해주고 ... | 열린마당
1960-12-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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