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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當選(당선)의 기쁨을 悲壯(비장)한 決心(결심)과 實踐(실천)으로 表現(표현)하라 우리는 혁명의 대변자요 제2공화국의 위정자(爲政者)를 뽑았다. 이땅에 사는 모든 겨레가 땀을 쥐고 관심하던 7·29 선거는 대체로 기대에 크게 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0-08-07
[反射鏡(반사경)] ▲… 「4·19」혁명 의혈(義血)의 정신을 『나만이 거니노라』고 어느당 무소속 할 것 없이 떠들고 나섰던 결과 반혁명 세력까지 되살아난 것이 「7·2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0-08-07
[讀者(독자)의 소리] 讀者(독자)를 위한 新聞製作(신문제작) 要望(요망) 첫째 독자의 마음이 되어 「신문이 짜여졌으면」합니다. 여러 계층의 독자에게 환영되는 편집을 하여 양식(良識)은 언제나 보편적이어야 함을 ... | 열린마당
1960-07-24
[반사경] ○… 자유로운 기분으로 활개를 치고 투표장에 나아갈 날이 임박했다. 이제 우리는 4월 의(義擧)의 피를 회상할 때 한표 한표가 쓰러진 젊은이들의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0-07-24
[모닥불] 聖體(성체)냐? 聖書(성서)냐? ○… 「로오마」 교황사절의 발이 처음으로 우리 땅을 딛은지 40년. 바로 그 「비옹디」 추기경이 90상수(上壽)로 돌아가셨다. 주일(日) 사절이시었... | 열린마당
1960-07-24
[社說(사설)] 모든 가톨릭 신자는 이런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가자 앞으로 닷새밖에 남지 아니했다. 편견과 사욕과 독재로 부패된 이정권(李政權)을 몰아낸 제2공화국의 백성들은 이번 총선거에 당선될 민·참의원에... 열린마당 | 사설
1960-07-24
[詩(시)] 零(영) 1 사람이 오고 가고 빛 가신 골목 2 어디서 날아온 총탄이 내 창자를 뚫는다 3 밤이 짙어간다 墓石 어루만지다 총총한 별이 ... | 열린마당
1960-07-17 李錫鉉
[讀者(독자)의 소리] 「미사」보는 이런 것을! 근래 여교우들이 쓰는 미사보를 보면 쓰나마나 할 정도로 투명한 것을 사용하는게 유행?인데. 물론 여름철이고 보니 시원한 것을 택한다는 것도 일... | 열린마당
1960-07-17 釜山K生
[社說(사설)] 대학생 사도직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 - 시급한 대학의 그리스도화(化) 학생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 근세사(近世史)에 찬란한 민주혁명을 완수한 감격은 길이기억되고 또 언제까지라도 새로이 해나가야 한다. 그... 열린마당 | 사설
1960-07-17
[반사경] △ 총선거를 한주일 앞둔 국민들의 재대한 관심이 입후보한 사람들에게 쏠리고 있음은 당연하고 남을 일이다. 그런데 그들의 공약(公約) 정책 또는 ... 열린마당 | 반사경
1960-07-17
[모닥불] 初伏(초복) 이튿날의 문화회의 ○… 「로오마」교구에서 처음으로 소집된 「시노드」(교구공의회)에서 입법된 교구헌장이 신부님네들의 구경을 금했다고한 조항의 옳은 해석은 체육... | 열린마당
1960-07-17
복되신 동정 마리아 아 복되신 동정 마리아 '천주 안에 잠들고자 천주 안에 살기를 예수 성명 찬양코자 천주 안에 죽기를 내가 할 수 있도록 빌으시옵소서 오... | 열린마당
1960-07-10 필립 라만시아 原作 김익진 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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