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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어둠을 밝히는 빛 / 이채현 시인 당신께 가시관을 씌우고, 채찍으로 휘갈기고, 걷어차고, 야유를 퍼붓고,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. 허나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15-06-28 이채현
[현장에서] 연습은 실전같이 / 박지순 기자 ‘연습은 실전같이.’ 운동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 즐겨 쓰는 표현이다. 연습할 때 실전에 나선 것처럼 자... 열린마당 | 현장에서
2015-06-28 박지순 기자
[사설] 교황 회칙, 배우고 실천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의 「찬미를 받으소서」가 반포됐다. 교황의 이번 회칙은 오랜 기간, 철저한 사전 조사와 광범위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마련된 것... 열린마당 | 사설
2015-06-28
[사설] 민족화해 역할 소명 되새기자 광복 70년 세월과 함께 이어져온 분단이 70년을 맞고 있지만 민족화해를 향한 발걸음은 여전히 깊은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[민족·화해·일치] 단 한방울의 우유도 버릴 수 없는 이유 / 박주희 북한주민에게 우유란 돈 많고 권세있는 특권층만 마실 수 있는 귀한 것이다. 1990년대에 태어난 북한 아... 열린마당 | 민족·화해·일치
2015-06-21 박주희
[이슈토론] 미사 중 ‘율동찬양’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주로 젊은이 미사에서 행해지고 있는 ‘율동찬양’. 열심히 따라하는 신자들이 있는가 하면, 아예 신경도 ... 열린마당 | 이슈토론
2015-06-21
[방주의 창] “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” / 신정숙 수녀 메르스 때문에 온통 난리법석이다. 매체마다 앞다투어 감염된 환자, 감염 예상자, 사망자 숫자를 전한다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15-06-21 신정숙 수녀
[일요한담] 크는 나무 / 이채현 ‘요셉의원’.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1987년에 설립돼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을 무료로 진료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15-06-21 이채현
[현장에서]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/ 오혜민 기자 올해 4월부터 ‘왜 탈핵인가’를 연재하면서 여러 반응을 들었다. ‘탈핵’이라는 교회의 목소리를 실은 터... 열린마당 | 현장에서
2015-06-21 오혜민 기자
[사설] 올바른 온라인 소통 환경 만들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사라예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년들에게 “온라인 시대가 아닌 석기시대로 돌아가라”고 당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. 온라인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메르스 대처방법 교회에서 배워라 메르스 혼란과 공포가 숙지질 않는다. 여전히 정부를 못믿겠다. 초기뿐만 아니라 연속해서 실패만 하고 있는 것 같다. 어떻게 될지 앞날을 가늠하... 열린마당 | 사설
[포토에세이] 아주 오래된 파이프 오르간 따뜻한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.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따뜻하고, 부드럽고, 아름다운 내면... 열린마당 | 포토에세이
2015-06-14 홍창익 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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