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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당신, 하느님의 감실 / 한상봉 매일 아침마다 하나의 우주가 재창조되고 있다.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산천초목이 제 빛을 다시 드러내고, 이 새 창조를 경축한다는 듯이, 건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2-03-03 한상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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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사랑의 봉사 체험 저희 매호성당 중고등부 학생들은 꽃동네로 자원 봉사 체험을 다녀왔습니다. 저희는 두려움과 호기심과 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2-02-24 황선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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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사순절엔 더욱 감사드려요 언젠가 어느 신부님께서 강론시간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.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한 부자가 호랑이를 만났답니다. 부자는 호랑이를 보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2-02-24 신영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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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주의 창] 이견(異見)을 넘어 더불어 / 이기동 조지 W. 부시 미국대통령이 한 「악의 축」발언으로 미국과 북한, 한국과 미국, 나아가 남북한 관계까지 한바탕 요동을 치고 있다. 북한으로서는 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2-02-24 이기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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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-02-24 전헌호 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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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-02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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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장기기증은 숭고한 사랑나눔 『죽음후 매장이나 화장으로 의미없이 사라질 육신인데 남을 위해 봉헌하는 일이 더 낫다 느꼈어요. 처음에는 막연한 기분이었지만 서약서를 봉헌... 열린마당 | 사설
2002-02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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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입춘대길 / 한상봉 산중의 아침은 고요하다. 산책에서 돌아와 어제 남긴 음식물찌꺼기 그릇을 부엌에서 들고 나온다. 닭이란 참 먹성이 좋아서 사람의 찌꺼기를 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2-02-24 한상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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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주의 창] 공동선의 추구 / 김춘호 신부 공산주의 전문가들은 햇볓 정책을 적극적으로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. 그러나 정치인들은 그것을 적극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 할 수 있다. 이에 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2-02-10 김춘호 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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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-02-10 이동익 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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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의료종사자들에게 축복을 교회는 루르드의 성모발현을 기념하는 2월 11일에 맞춰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고 이들을 돌보아줄 것을 다짐하는 세계 병자... 열린마당 | 사설
2002-02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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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-02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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