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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주의 창] 반모임이 잘 안되는 이유/호인수 신부 다른 본당들도 사정은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우리 본당 역시 잘 안돼서 속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반모임(혹은 소공동체)이다. 그것만 잘 되면 매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0-12-24 호인수 신부
[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] 크리스마스의 참된의미 생각하자 서부전선 애기봉에 성탄 축하의 불이 켜지고, 이땅의 교회마다 『과거를 참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아기 예수를 맞자』고 찬미하고 있다. 남녘과 ... 열린마당 | 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
2000-12-24 봉두완
[사설] 대희년 '성탄' 의미 되새기자 2000년 대희년, 새 천년기의 첫 성탄을 맞았다. 어김없이 올해도 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것이다. 강보에 싸여 누워계신 예수 아기가 오늘 우리들에... 열린마당 | 사설
2000-12-24
환경칼럼 (49) 12월의 동강 / 박혜순 동강댐 건설 백지화가 발표되고 난 뒤 온 국민은 참으로 잘 한 일이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, 동강 살리기를 주도했던 환경운동 단체들과 관계자... 열린마당 | 환경칼럼
2000-12-17 박혜순
[독자마당] 눈물 한 때의 양식을 위해 흘리는 땀방울의 절반은 육체의 힘듬으로 잊기 쉬운 가뭄 속에 단비같이 고통 속에 눈물이면 좋겠어요 어둠이 채 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12-17 박형빈
[사설] 사형폐지 범국민 운동으로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이 시급하다. 사형제도는 인간이 다른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가장 야만적인 제도 중의 하나이다. 그... 열린마당 | 사설
2000-12-17
[사설]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자 거리에 자선냄비가 내걸리고 임박한 성탄절 준비에 바쁜 대림 제3주일은 자선주일이다. 주교회의가 1984년에 대림 제3주일을 자선주일로 제정한 이... 열린마당 | 사설
[방주의 창] 먼저 자기 눈의 들보부터 / 이한수 남북 화해의 분위기가 두드러지면서 우리는 지금 심각한 내부 분열의 위기에 직면했다. 정부의 대북 접근을 위한 일방적인 양보를 보고 대한민국 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0-12-17 이한수
[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] 아! 성모님, 아름다운 우리 어머니 서부전선 최전방 「까치봉 기도의 집」. 하얗게 눈내리는 차가운 진지 위에 우리를 위해 기도 하시는 아름다운 성모님이 축성되었다. 2000년 대희... 열린마당 | 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
2000-12-17 봉두완
[기자노트] 지킬 것은 지키자 / 이진아 기자 『지금이라도 그만둬야지, 사람이 죽고 자연이 죽는 일이야…』『막으려면 처음부터 막았어야지, 다 쌓아놓고 어떡할겨, 그것도 나랏일인데…』 전... 열린마당 | 기자노트
2000-12-17 이진아 기자
[일요한담] 시작이 반 / 최성윤 수녀 『시작이 반이다』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. 그래서 사람들은 예로부터 「시작이 반이다」라는 말을 교훈처럼 일러왔다. 하루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0-12-10 최성윤 수녀
[작은 이야기] 할머니의 선물 / 이민숙 마흔네살을 보내는 올 한해는 시작부터 계속 어려움의 연속이었다. 몸도 마음도 무척 지쳐 성당에서 맡은 일들도 힘겹게 느져겨 하나쯤은 그만 ... 열린마당 | 작은 이야기
2000-12-10 이민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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