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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생명·환경 지켜나가자 『생명의 모태인 대지가 죽어가고 있다. 생명의 숨결인 공기가 오염되고 있다. 생명의 젖줄인 물이 썩어가고 있다. 땅·하늘·물이 온전치 못하 므로... 열린마당 | 사설
2000-10-01
[사설] '군사목'에 관심과 지원을 대한민국의 건장한 젊은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복무해야 하는 군대는 소위 선교의 황금 어장이라고 일컬어진다. 군대가 이렇게 불리우는 것은 수... 열린마당 | 사설
[방주의 창] 인간 생명의 존엄성/박노헌 신부 오래 전 일인데, 시각 장애인들 모임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하는 등 하루를 함께 보낸 경험이 있었다. 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0-10-01 박노헌 신부
[방주의 창] 스필버그 감독의 존재가치/이정희 교수 수년 전 유럽 여행 중에 독일에 거주하는 어느 교민이 전해준 이야기다. 모두들 감동깊게 감상했던 영화 쉰들러 리스트가 독일에서 방영되었을 때 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0-09-24 이정희
[독자칼럼] 예술의 탈을 쓴 공해 미디어/고서영 청소년에게 해로운 음란성 폭력만화. 가족 시청 시간대에 버젓이 내놓은 낯 뜨거운 노출, 음란물 등. 교양, 오락 프로시간에 내용의 부실을 덮으려... 열린마당 | 독자칼럼
2000-09-24 고서영
[특별기고] ‘박해 주년’과 ‘순교 기념’의 차이 우리에게는 기억해야 하거나 기억할 만한 일들이 너무나 많다. 개인이나 가정 안에서도 그렇고, 하나의 공동체나 국가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. 한국... 열린마당 | 특별기고
2000-09-24 차기진
[작은 이야기] 아기 신부님 식탁에 둘러앉아 아내와 나와 외손녀는 기도를 한다. 『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. 주여, 은혜로이 내려주신…』 그러면 이제 겨우 15개... 열린마당 | 작은 이야기
2000-09-24 이정웅
[독자마당] 우리 성당 잘 짓도록 기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? 저는 대전 판암동본당에 다니는 6학년 박지현 미카엘라입니다. 우리 성당은 제가 3학년 때 성당을 크고 이쁘게 짓기 위해 다른 곳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9-24 박지현
[독자마당] 새천년은 왔는가! 새천년을 맞은지 벌써 9개월이 지났다. 새천년을 준비하고 맞으면서 교회 안팎으로 매우 들떠있었다. 변화의 큰 물결이 밀려올 것으로 기대했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9-24 조영호
[사설] 유일하고 보편된 교회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최근 발표한 선언 「주님이신 예수님」은 특별히 아시아 교회의 신학자들과 아시아 교회에 각별한 의미와 중요성을 갖는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2000-09-24
[사설] '노인 공경심' 어디에?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는 꾸지람을 이유로 노인의 등을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. 실로 있어서도 안되고 일어나지... 열린마당 | 사설
환경칼럼 (42) 동심(童心)과 기심(機心)/박혜순 지리산 산자락에 자리한 조그만 마을에 사는 함양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임진희양은 지난 8월 대통령께 편지를 보냈다. 편지의 내용은 지리산에 들... 열린마당 | 환경칼럼
2000-09-24 박혜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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