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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도하고 나누고 전교하는 교회지향 이렇게 해 봅시다] 살아있는 성당 만들자/조선영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. 내가 주일학교 다닐 땐 여름방학이 되며 으례 성당마당이 아이들로 북적거렸다. 공놀이 하는 아이들, 땅 따먹기 ... 열린마당 | 이렇게 해 봅시다
2000-08-13 조선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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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진주 묵주알 손에 꼬옥 쥐고 한알 한알 구르는 입속 기도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납니다. 환희, 고통, 영광의 신비…. 장미가지 넝쿨에 피어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13 옥명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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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휴가지에서의 미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니 우리 본당에도 낯선 얼굴들이 한두명씩 미사 때마다 눈에 띤다. 분명히 휴가를 와서 주일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일 것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13 조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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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] 수녀님들 기도 덕분에 미국 남부지역 뉴올린즈에는 성라자로마을을 돕고 있는 봉쇄수도원이 있다. 19명의 수녀님들은 지난 50년 동안 세상 밖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... 열린마당 | 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
2000-08-13 봉두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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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사형제도 폐지 기대한다 국회 여야의원들이 최근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형법 등 각종 법률에 규정된 사형을 무기징역으로 대체하는 특별법의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이... 열린마당 | 사설
2000-08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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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성모님께 조국을 봉헌하자 전세계가 양 진영으로 갈라서서 총칼을 들이대고 얼음장같이 살벌한 긴장 속에서 대치했던 과거 냉전시대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. 그 냉전의 ... 열린마당 | 사설
2000-08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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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-08-06 김유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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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-08-06 고서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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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은 이야기] 삶의 한 가운데서…/전선자 이런저런 시댁일로 승용차가 아닌 기차를 타고 전주에 가게 되었다. 가족들과 가끔씩 다니는 길이지만 그날은 혼자라는 짜릿함과 설레임으로 열차... 열린마당 | 작은 이야기
2000-08-06 전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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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올 대희년에는 주님 올대희년에는 이런 사람들을 기억해주십시요. 황량한 거리로 내몰린 철거민들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국경선을 건너는 북녘 탈북동포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06 황용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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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독일에서 온 기쁜 소식 고국에 계신 부모님 형제 자매님 그리고 모든 교우님들께 멀리 독일 알퇴팅에서 인사드립니다. 저는 이곳 성 십자가의 프란치스코회에 있는 안 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06 안 그라치아 수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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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주의 창] 북녘과 남녘의 부인/안경렬 신부 이즈음 남북 이산가족의 소식이 알려지며 재회를 학수 고대하는 기막힌 사연들을 보며 제3자인 나도 눈시울이 뜨거워질 때가 있다. 그러면서 불현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2000-08-06 안경렬 신부
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(중곡동) Tel.02-778-7671~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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