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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한 자락] 하나 둘 사랑 셋 이 글은 1962년 프랑스로 유학 간 박병도(베르나르도) 신부가 34년간 프랑스에서 살면서 듣고 얻고 배우면서 살아온 체험을 나누고자 보내온 글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9 박병도 신부
[독자광장] 고향에 보내는 마음 고향이여 해질녘 남산의 이끼 푸른 바위 위에서 락조로 물든 허공들 지나 북녘 하늘을 날으는 철새로 바라보며 그대를 생각 하노라 고향이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9
소담선생 131 ★…감기…★ 교회일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절이 가까와오자 신년도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구성하러 평협 총회가 사제관에 딸린 회의실에서 ... 열린마당 | 소담선생
1997-02-09 이혁우·시몬
[사설] 회개와 참회의 사순시기 2월 12일 재의 수요일부터 올해 사순절이 시작된다. 우리는 재를 받으며 다시 참회의 사순시기를 맞는 것이다.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야 할 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2-09
[사설] 제2차 전국 도보 성지순례 본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제2차 전국 도보 성지순례가 2월 13일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의 미사를 시작으로 24박 25일 간의 대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2-09
[일요한담] 천주께 감사!/백순기 신부 2 파국으로 치닫던 시국이 대화와 타협의 분위기로 전환됐다. 김영삼 대통령은 그동안 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영수회담을 받아들였고, 이들과 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2-02 백순기
「뿌에리 깐또레스」 창단 공연을 보고 대구대교구 소속의 뿌에리 깐또레스(PUERI CANTORES)의 대구, 서울 연주는 가톨릭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예전적 요소가 연주회로 도입된 훌륭한 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2 임동순·가톨릭 현대종교음악연구소장
[독자광장] "이렇게 생각합니다" - 못쓰는 교회 서적 버리기만 할 것인가? 기도서와 성가 등 일부 전례에 관한 책들이 휴지로 변해 버린다. 신앙의 혼이 담긴 책들이 그냥 버려지는 것을 생각하니 무척 아쉽다. 그러나 원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2 박명녀
[독자광장] "이렇게 생각합니다" - 지나친 과외 열풍 어린이 정서 해쳐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. 아침이면 아파트 정문에 어린 아이들이 떼 지어 모여든다. 곧 이어 학원 차가 속속 도착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2 허훈
[독자광장] 수도자 단상 - 자연과 함께 뒹구는 청소년들…/이 막달레나 수녀 청소년은 미래를 상징한다. 청소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젊은 청소년을 보면 그 나라의 장래를 말하기도 한다. 이것은 다른 어떤 훌륭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2 이 막달레나 수녀·부산 마리아수녀...
[독자광장] 바로 그것이 이 땅의 빛 - 안중근·안명근 세례 1백 주년을 기념하여 바로 그것이 위대한 믿음이다. 목숨과 진리를 맞바꾸어 영원과 부활을 증거해 보인 그것이 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2 구상·시인
[독자광장] 목포 산정동본당 레지오 2명 1조 활동에 감동 지리산에 첫 눈이 내리던 날, 우리 본당 꼬미시움 단원 1백60여 명이 레지오 마리애가 처음 도입된 목포 산정동성당을 방문했다. 거리가 멀어 걱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2 박명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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