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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간 68주년 기념 신앙수기 우수작] 빛에로의 여정 1 『그대 있음이 축북이듯이 그대 앎이 진실이어라 바람부는 날 창가에 서서 날 위해 기도하는 이여 길밝히는 등불로 그대 섰으니 지난날 무엇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4-09 글ㆍ온정선 수녀
[방주의 창] 한국시민 세계시민/정근원 「삶 자체가 변화」라고 우리의 선조들이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변화가 주는 충격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할까? 우리가 변화에 대해 저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1995-04-09 정근권ㆍ미래영상연구소장
[사설] 교육개혁과 교회학교 최근 몇명 초ㆍ중ㆍ고교들에서 교육개혁의 바람이 조금씩 일고있어 대단히 고부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 이같은 현상은 교육본래의 목적... 열린마당 | 사설
1995-04-09
[사설] 원주 황지본당의 전교운동 1995년 사순절을 살고 있는 한국교회 구성원 모두에게 신선함을 던져주는 소식이 들려왔다. 원주교구 황지본당(주임=박용식 신부)이 신자 한명당 ... 열린마당 | 사설
1995-04-09
[정홍규 신부 환경칼럼 - 환경과 창조] 155 아픈 마음이 있는가? 하이데거는 철학을 규정하기를 「철학은 본래 고향을 그리는 아픈 마음이다.」라고 말하고 있다. 참 마음에 와닿는 말이다. 철학이 무슨 거창한 명... 열린마당 | 환경칼럼
1995-04-02 정홍규 신부ㆍ농촌살리기 대구본부장
[일요한담] 내 마음속의 땅콩/김상배 시인 1 몇년전 공주의 영명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시절, 겨울이었다. 아내가 친정에 가고 혼자 집을 지키던 겨울이었다. 첫눈이 내렸다. 쌓이지 않는다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4-02 김상배 시인ㆍ미카엘
[방주의 창]「빨리 빨리」문화의 병폐/김정우 신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들은 「빨리 빨리」라는 문화에 젖어 왔었고 빨리 빨리라는 압박을 사회로부터 받아왔다고 할 수 있다. 빨리 빨리라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1995-04-02 김정우 신부ㆍ대구 효성가대 교수
[시사진단] 건강한 사회로의 회귀/이윤자 취재국장 이름도 생소한 일본의 오움 진리교(眞理敎)사건으로 이웃 나라가 며칠째 떠들석하다. 일본의 지하철에 살인 가스를 살포한 배후자로 관계당국의 수... 열린마당 | 시사진단
1995-04-02 이윤자ㆍ본사 취재국장
[사설] 창간68주년의 새 각오 가톨릭신문이 4월 2일자로 창간 68주년을 맞았다. 먼저 오늘이 있기까지 이 신문을 키워온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1995-04-02
[사설] 효율적인 반 모임 운영 한국교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본당마다 구역.반 조직을 갖고 있다. 이 조직은 사목적으로 없어서는 안될 훌륭한 조직이지만 이 모임들이 복음적인 ... 열린마당 | 사설
1995-04-02
[정홍규 신부 환경칼럼 - 환경과 창조] 154 무엇을 하지않을수 있나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할 과자는 점점 더 작아지는데 인간은 점점 더 많아진다. 이와 같은 상황 안에서는 폭력을 피할 수 없다. 즉 타인의 객관적으... 열린마당 | 환경칼럼
1995-03-26 정홍규 신부ㆍ농촌살리기 대구본부장
[우리들 차지] 죽음으로 예수님께 다가선 순교성인들 이글은 지난해 9월 대구 관덕정 순교기념관에서 펼쳐진 이윤일 요한 성인 기념 백일장에서 중등부 산문부문 장원을 수상한 글이다. 내가 처음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26 이도영ㆍ안나ㆍ대구 성김대건 본당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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