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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담선생] 28 ★…모집 광고…★ 가톨릭신문에 본당 사무장을 채용하기 위한 광고를 내며 덧붙여「보다 성실하고 품행 단정한 남자」여야 한다고 했다. 그랬더니 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31 시몬
[독자수필] 삶의 중심과 행복 사람들이 살아가는 형태는 천차만별입니다. 아마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각자가 모두 다를지도 모릅니다. 이 세상의 직업도 얼마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31 조이화
[독자의 광장]「금주의 복음」집필 강 신부님께 감사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 가톨릭신문의「금주의 복음단상」은 밤하늘에 빛나는 영롱한 별빛 같이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며 파란 풀밭으로 인도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31 김재성
[독자의 광장] 체계적 신학공부 복음화의 밑거름 성숙된 신앙생활을 위해 신학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던 터에 대구대교구 평신도사도직국에서「신학강좌」를 개설한다는 말을 듣고 본당 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31 서성옥
[독자의 광장] 민족 분단 극복과 교회의 중산층화 자연인으로서의 김일성의 죽음은 반 세기 전 분단 상황을 초래했던 주역들의 퇴장을 의미한다. 그리하여 분단문제, 곧 통일문제는 우리 세대가 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31 정중규
[일요한담] 하얀 강물에 뛰어든 사람들/한상만 신부 1 초복의 불볕 더위와 강렬한 스포트라이트와 빨간색 카페트로 단을 꾸민 제단과 그 위에 물결치듯 펼쳐놓은 하얀 포, 그리고 거기 모여온 군중의 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7-31 한상만 신부·가톨릭대학 교수
[신앙수기] 내가 만난 예수 3 나는 영세를 하고서야 내가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를 나름대로 깨달았다. 내가 깨달은 신앙의 의미는 참다운 삶과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것이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31 글 조태제·그림 최안나
[방주의 창] 50%의 교수 책임론/정대철 10년 전의 일이다. 한 학생이 시위 주동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나게 되었다. 이때는 학부모와 학교 측에서 각서를 써야만 했다. 학교 측은... 열린마당 | 방주의 창
1994-07-31 정대철·한양대학교 교수
[사설] 세계청소년대회 참가 의의 내년 1월(10~15일)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신앙 대축제인 세계청소년대회에 우리나라 젊은이 1천여 명이 대거 참... 열린마당 | 사설
1994-07-31
[사설] 스스로 먼저 돕자 하늘도 무심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있다. 연일 올라가기 내기나 하듯 치솟기만 하는 수은주와 더불어 전기 사용량 역시 매일 기록을 경신하... 열린마당 | 사설
1994-07-31
[파란 마음 하얀 마음] 49 아버지와 아들 2 아빠, 꼴불견 아빠 세 가지가 있는데 아세요? 글쎄다. 첫째는 윗뚜껑 벗겨진 거구요. 둘째는 배 나온 거구요. 셋째는 숏다리예요. 아니?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7-24 김원석 지음·김복태 그림
[정홍규 신부 환경칼럼-환경과 창조] 123 오시다 시게토 신부 나는 이 신부님(押田大人)을 참 좋아한다. 수도회 신부님이기에 지금의 그러한 삶이 가능하겠지만 나 역시 이 추잡한 자본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... 열린마당 | 환경칼럼
1994-07-24 정홍규 신부·푸른평화운동본부 대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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