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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53 왕옷차림에 가시관을 쓴 예수 『나는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한 다음 석방하려하오』라는 의사 표명을 빌라도는 두번이나 했다(루가 23, 16ㆍ22). 빌라도는 예수가 무죄라는 신념을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1-12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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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52 빌라도와 유대아인들간의 말싸움 “십자가에 못박아라” 예수가 또 다시 회송되어 오자 빌라도는 일이 또 복잡하게 전개됨을 느꼈다. 그래서 대제관들과 지도자들과 백성을 불러 모았다. 여기서 백성들을 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1-05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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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51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빌라도가 밖에 나와 군중들앞에서 『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죄목도 발견하지 못하겠소』라고 말하자 대제관들과 장로들을 위시하여 군중들은 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0-29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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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50 네가 왕이냐 2 예수께서는 세상의 군주들과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 나아가야 할 제자들을 비교하면서 세상 군주들은 백성을 힘으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이 백성을 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0-22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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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9 네가 왕이냐 1 빌라도는 유대아인들이 데리고 온 예수사건이 종교적인 사건으로 처리되기를 원했고 따라서 자기는 이 사건에서 발을 빼려고 하였다. 그러나 그들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0-15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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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8 총독 빌라도에 압송 배반자 유다스가 자살한 것은 금요일 아침이었다. 그는 대제관들과 장로들이 금요일 새벽 서둘러 예수를 죽이기로 판결을 내리는 것을 보고 일을 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0-08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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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7 유다스의 자살 죄인에게도 일말의 양심은 남아 있다. 자기가 저지른 죄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때 그 양심은 마지막 불꽃이 반짝 비친다. 카인이 형제 살해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10-01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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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6 가야파의 2차심문과 유죄판결 백성들을 동원하여 거짓 증언을 시켰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대제관 가야파는 좀 다급해졌다. 아침회의에서 무엇인가 결말을 보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09-24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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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5 모욕적인 폭행과 거짓증언 예수의 심문이 끝나자 최고의회 의원들은 관저를 나와 물러 갔는데 몇몇은 분풀이를 하려고 남았다. 그동안 예수와의 대결에서 매번 패배를 맛보고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09-17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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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4 베드로 나 몰라 예수의 체포에서 대제관한테 끌려가 심문받는 과정과 그 사이에 베드로의 주님 부정 상황은 공관 세 복음서와 요한 복음서의 보고가 세부상황에서 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09-10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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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3 가야파의 1차 심문 결국 예수께서는 호민관이 지휘하는 로마군대와 유대아인들의 경찰에게 붙잡혀 결박 당하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게 된다. 확실한 죄목도 없이 붙잡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09-03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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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] 342 예수의 체포 예수께서 말씀을 채 마치기도 전에 12제자중 하나인 유다스가 나타났다. 유다스를 언급할때마다 12제자중 하나라는 말을 덧붙이는 것은 제자들이 ... 교리/말씀 | 백민관 신부가 엮는 신약성서 해설
1995-08-27 백민관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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