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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“신부님의 아들예요”/서춘배 신부 4 『신부님, 이녀석 실은 신부님 아들예요』 듣기에 따라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묘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. 맨 처음 아이의 엄마에게서 이말을 들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4-19 서춘배 신부ㆍJOC 서울북부 연합지도
[일요한담] 사제는 사람사는 곳에/서춘배 신부 3 행당동소재, 프라도형제집에서 살게 되었다. 형제들과 함께 살림을 차린 것이다. 살림은 말 그대로 「살리는 일」이다. 우리들은 자녀를 낳고 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4-12 서춘배 신부ㆍJOC서울북부연합지도
[일요한담] 누구를 사랑하란 말입니까/서춘배 신부 2 「사랑하라」(마태5, 43 이하)는 복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.『내가 열여덟살, 학교 다닐 나이인데 공장에서 일을 합니다. 무엇을 어떻게 누구를 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4-05 서춘배 신부ㆍJOC서울북부 연합지도
[일요한담] 말많은 신부/서춘배 1 「지도신부가 말이 많다」는 의견이 제시되었다. JOC(가톨릭노동청년회) 연구모임에서였다. 물론 지도신부인 내가 있는 자리였다. 때는 새벽 2시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3-29 서춘배 신부ㆍJOC서울부연합회지도
[일요한담] 말을 많이 한 날/문화순 수녀 10(끝) 오늘도 말이 많았구나, 거룩한 하루 일과를 자칫 많은 말로 흐려놓은 날 쓸데없는 말의 무게도 잠자리가 편치 못한다. 처음 입회땐 할말이 없어 먹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3-22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르 수녀...
[일요한담] 엉뚱이 / 문화순 수녀 9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해내고는 혼자 신나하기도 한다. 신이 날땐 착각에 빠져 돈키호테가 되기도 하는데 그 엉뚱한 생각들이란 공식미사때 앞사람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3-15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 수녀...
[일요한담] 첫 소임의 기억/문화순 수녀 8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듯 첫 소임지를 그리워한다 실수투성이, 두려움이 더 많았던 곳인데도 언제나 마음 속엔「첫 소임지에 한번 가보았으면」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3-08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 수녀...
[일요한담] 백운도사/문화순 수녀 7 가을이 저만큼 보이던 9월 어느날 같이 사는 자매수녀님과 함께 시장에 갔다가 큰길에 쳐져 있는 현수막을 보았다. 「백운도사스님 대법회」라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3-01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 수녀...
[일요한담] 된장 선물/문화순 수녀 6. 지난 여름 서울에 일보러 갈 때 평소 도움을 받는 몇 분에게 선물을 드려야겠다 싶어 우리 수녀원 된장과 막장을 준비했다. 우리 수녀원의 명물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2-23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수녀...
[일요한담] 기도 이야기/문화순 수녀 5 토요일 어린이 미사전 시간이 남길래 맨앞줄에 장꿰를 하고 성체조배를 하고 있었다. 1학년 호철이 자리였던지 얼마후 떠뜨는 소리에 일어나니 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2-16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수녀...
[일요한담] 거울아, 거울아/문화순 수녀 4 『거울아, 거울아,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?』『그야물론 백설공주이지요』『거울아, 거울아, 오늘 내 모습은 어떠니?』『그야물론 화가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2-09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 수녀...
[일요한담] 눈ㆍ손ㆍ발 / 문화순 수녀 3 천당가서 세번 놀란다더니 나를 보는 사람도 반드시 세번 놀란다. 첫째는 얼굴을 보는 순간 눈이 너무 작아 놀라고 두번째는 얼굴을 보다가 눈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2-02-02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수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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