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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심란한 날/최병석 신부 9 처마와 추녀끝에 매달린 물방울이 서쪽으로 기우는 햇빛에 반짝이는 모양이 아름다워 본일때가 있었다. 어린아이들이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10-20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사슴/최병석 신부 8 사슴의 눈이 맑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나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라고 말한 시인은 아마도 조그맣고 귀여운 꽃사슴을 말했으리라 생각된다.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10-13 최병석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아이로 남는 사람/최병석 신부 7 걱정거리가 많다는 것은 이미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라고 누군가에게서 들은 기억이 난다. 육체적인 고통이나 난이외에도 고민스런 기억들이 언제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10-06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슈퍼아기/최병석 신부 6 새로운 것을 보면서 흥미를 느끼는 것은 사람의 보편적인 현상인 것 같다. 「마이키이야기」라는 영화에서는 어린아기가 표현하고픈 내용을 아주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9-29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벌초/최병석 신부 5 하늘이 맑고 햇살이 밝은 이 계절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조상님들의 무덤을 손질한다. 추석이 가까왔기 때문이다. 조상님들의 무덤 앞에서 모든 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9-22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순교자의 휘파람/최병석 신부 4 유명한 산악인이 북미의 어떤 산을 오르다 죽었을 때, 그렇게 어렵게 올라가서 내려올 것을 왜 올라가느냐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. 겨울만 되면 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9-15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눈을 보면 알지/최병석 신부 사제관에서 일하는 사람을 구하는 일은 그리 쉽지않다. 예전에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한 평생을 사제관에서 보내는 고마운 분들이 많았었지만, 무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9-01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“큰일 날뻔 했어”/최병석 신부 사람들이 자기를 남과 비교 한다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다. 그러나 사람은 항상 비교하고 비교되면서 살아간다. 어떤 면에서 비교는 마땅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8-25 최병석 신부ㆍ대전교구 모산본당주임
[일요한담] 아프터써비스/손숙 10(끝) 이사를 하고 보니 시간은 없고 해야할 일은 많은데 일손 구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한달이 넘도록 안정이 안된 상태로 마음이 편칠 않다. 그중에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8-18 손숙ㆍ연극배우ㆍ헬레나
[일요한담] 웬 이삿짐이 이리도…/손숙 9 이삿날을 잡아 놓고 집안을 둘러보니 마음이 심란하기가 이를데 없다. 결혼하고 이십 오륙년 동안 그야말로 수십번 이사를 다녔건만 그렇게 힘들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8-11 손숙ㆍ연극배우ㆍ헬레나
[일요한담] 목청껏 부르는 성가/손숙 8 요즘엔 무례 무슨 모임에서건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여흥 순서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새로운 풍습처럼 돼 버렸다.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7-28 손숙ㆍ연극배우ㆍ헬레나
[일요한담] 잘 늙는 방법/손숙 7 며칠전 저는 친척 할머니의 90세 생신 축하연에 다녀 왔습니다. 분홍 저고리를 곱게 차려 입으신 할머니는 아직도 너무 곱고 정정해서 그곳에 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1-07-21 손숙ㆍ연극배우ㆍ서울 한강본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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