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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우정이 싹트는 사이/민병숙 (끝) 친구 딸 결혼식에 가기위해 루즈를 바르고 짐짓 표정을 잡아보고 있는데 시험치고 일찍 돌아온 16살짜리 큰아들이 빙긋이 웃으며『역시 바르는 게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7-16 민병숙ㆍ 외화번역가ㆍ서울월곡동 본당
[일요한담] 우리나라 만세/민병숙 9 「상것들이 마당에서 오장(五腸)을 쥐어짜며 부르는 노래」 「권력자에 짓밟히고 가난에 찌들어 사는 민중의 한」(恨)을 푸는 해원(解寃)의 노래」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7-09 민병숙 · 외화번역가 · 서울 월곡동...
[일요한담] 주방장의 노래/민병숙 8 밤에 된장찌게 냄새나는 그릇을 부실 땐 역시 뚝배기 소리같은 현철의 노래나 「가슴을 파고드는」 주현미의 노래가 어울린다…. 이브몽탕의 샹송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7-02 민병숙 · 외화번역가 · 서울월곡동본당
[일요한담] 훌륭한 뽀빠이/민병숙 7 『나이 46세. 원숭이띠. 키 1백60센치. 코와 귀 3억에 하나짜리. 고대농과 졸업. 6년4개월간 27가지 외판원 출신. 23번 이사、작년에 서초동으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6-25 민병숙 · 외화번역가 · 서울 월곡동...
[일요한담] 이해받고 싶어라/민병숙 6 『병숙아, 너 지금 좀 나올래? 점심같이 먹자. 부탁할게 있어』 보험회사 소장인 여고동창 전화다. 『무슨 부탁인데? 내 몸으로 때울 수 있는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6-18
[일요한담] 밥 먹고 합시다/민병숙 5 6월1일 목요일 아침 8시 30분-, 급한 마음 같아서는 밥을 안 먹고 곧장 나가면 딱 좋겠다. 9시30분까지 가려면 그래야 시간이 맞는다. 고추 다듬는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6-11 민병숙 · 외화번역가 · 서울월곡동본당
[일요한담] 2박3일 지옥여행/민병숙 4 나는 잠시 생각한다. 지금 들이고 있는 연탄 값을 어머니에게 주고 나갈 것인가, 며칠 후에 주겠다고 할 것인가. 가방에 십여만 원이 들어있기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6-04 민병숙ㆍ외화번역가ㆍ서울월곡동본당
[일요한담] 내가 행복한 이유/민병숙 3 지난 수요일 사대부고 일학년 아들 덕에 「어머니회」에 참석했는데, 연사인 유성규 박사가 내린 행복의 정의가 그 전날 내가 쓴 일기 내용을 뒷받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5-28 민병숙ㆍ외화번역가ㆍ서울 월곡동 본당
[일요한담] 어미없는 말 자식들/민병숙 2 언젠가 미국에서 살다온 친구 아들이 「찬 물」을 「추운 물」 이라고 했다는 말에 한참 웃은 적이 있는데 이런 넌센스가 부지기수인 게 번역이다.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5-21 민병숙ㆍ외화번역가ㆍ서울월곡본당
[일요한담] 오월은 푸르구나/민병숙 1 은혜야, 윤자야. 5월은 참으로 푸르구나. 「한담」 을 나누는 일요일의 오월은 더욱 푸르고. 이양하의 「신록 예찬」 이 절로 떠오르는 이 싱그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5-14 민병숙ㆍ 외학번역가ㆍ엘리사벳
[일요한담] 주(主)님과 주(酒)님/홍문택 (끝) 삼겹살 구이집 아주머니의 말씀이 이렇다. 『신부님, 그래도 천주교가 제일 낫긴 낫습니다. 그리고 신부님도 스님이나 목사님 보다 훨씬 좋으신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5-07 홍문택 신부ㆍ서울고덕동주임
[일요한담]「성소주일」과「청소주일」/ 홍문택 9 이른 아침 영혼의 묵은 때마저 씻어주는 듯한 낙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당신의 도구가 될 어린 사제지망생들을 기다리는 성당안의 성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9-04-30 홍문택 신부ㆍ서울 고덕동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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