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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판공성사 / 최상범 신부 9 낚시에 관한한 문외한인 내가 어느 날 밤 졸지에 낚시광들에게 붙들려 저수지에 당도한 것은 거의 자정 무렵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. 내가 낚시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2-18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주임
[일요한담] 공소판공 / 최상범 신부 8 신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라고 기억된다. 지겨운 학기말시험을 끝나고 시작된 겨울방학은 내게 또 다른 기쁨으로 설레이게 했다. 내가 삼촌이 될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2-11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주임
[일요한담] 나를 이끄시는 분 / 최상범 신부 7 『나는 항상 하느님을 신뢰해왔다. 항상 그분의 뜻을 발견하고 이루어지는 그분의 섭리를 감지하고자 노력해왔다. 위기의 순간들을 만날 때면 나는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2-04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 주임
[일요한담] 사제피정 / 최상범 신부 6 내가 감사드리는, 하느님께서 주신 은혜들 가운데는 고향도 포함된다. 가끔씩 눈을 감으면 고향은 어른거리는 고추잠자리, 초가 지붕위의 보름달,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1-20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 주임
[일요한담] 죽는 연습 / 최상범 신부 5 학생들과 피정을 할 때 가끔씩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. 실제로 자기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고서 하는 프로그램이다. 자기의 유언을 직접 써보는 방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1-13 최상범 신부ㆍ전주신태인본당주임
[일요한담] 인생의 추수때 / 최상범 신부 4 치명산으로 가는 길목에 흠뻑 핀 코스모스를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면서도 꽃의 생명력에 경탄하게 된다. 새까만 작은 씨앗에 쥐죽은 듯 숨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1-06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 주임
[일요한담] 듣는 연습 / 최상범 신부 3 요즈음 장애자 올림픽을 통하여 눈물겨운 인간승리의 화제와 함께 그들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촉구되고 있다. 또 얼마 전에는 장애자 편익시설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0-30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주임
[일요한담] 장님놀이 / 최상범 신부 2 심성계발 프로그램 중에 장님놀이라는 것이 있다. 두명씩 한 조가 되어 한사람은 수건으로 눈을 가린 채 장님의 역할을 하고 한사람은 인내자 역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0-16 최상범 신부ㆍ전주교구ㆍ신태인본당...
[일요한담] 나의 느티나무 / 최상범 신부 1 성당 어귀에는, 지금은 돌아가신 어느 신부님께서 심으셨다, 아주 큰 느티나무가 한그루 서있다. 지날 때마다 그 기품과 자태에 너그러운 마음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0-09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주임
[일요한담] 백무송열 / 이진구 유림의 본향, 추로지향이라 불리는 이곳 안동에 교구가 설정 된지 20여년이 되었다. 많은 걱정 속에 유림과의 마찰이나 갈등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10-02 이진구ㆍ시몬ㆍ안동문화회관 관장
[일요한담] 이런 민주주의는 싫다 / 이진구 9 어느 공식행사에서 원로교수 한분이『나는 민주주의를 싫어한다』는 폭탄선언(?)을하고 나섰다. 듣고 있던 모든 분들이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으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09-25 이진구 시몬ㆍ안동문화회관 관장
[일요한담] 견(犬)과 구(狗)/이진구 8 몸에 좋다고 하면 몸도 돌보지 않고 기를 쓰는 세상이 되었다. 몸보신 되고 정력에 좋다고 하면 지렁이도 잡아먹고 개구리도 마다않고 뱀도 씨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09-18 이진구 시몬ㆍ안동문화회관 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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