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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주씨집안의 큰 손 / 이건배 ① 세상에 세 바보가 있다. 주식을 샀다 팔았다하는 바보. 신용을 상환하는 바보. 건설주를 사는 바보. 이건 작년 7월 우리 귀를 쨍하게 울리고 한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8-01-01 이건배 라파엘·서울화곡2동본당·서...
[일요한담] 사람을 귀하게 / 권국명 (끝) 마른 겨울바람이 옆구리깨를 불고 지난간다. 어디를 둘러보아도 수묵빛으로 잠겨버린 세상. 대지는 깊은 침묵속에 빠져 있다. 사람들은 저마다 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2-20 권국명ㆍ시인ㆍ대구 만촌본당
[일요한담] 마음의 뜰 / 권국명 4. 사람은 제 마음 안에 안보이는 뜰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. 꽃이 피고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뜰이다. 그 뜰을 넓고 크게 가꾸어 놓은 사람이 있고,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2-13 권국명ㆍ시인ㆍ대구 만촌본당
[일요한담] 따뜻한 인정 / 권국명 3. 때늦은 비가 눈발을 몰고 내리더니 추위가 성큼 다가선다. 비바람에 젖은 산천이 정결하게 드러난다.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대지의 뼈속깊이 사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2-06 권국명ㆍ시인ㆍ대구 만촌본당
[일요한담] 저무는 한해 /권국명 ② 선가(禪家)의 화두(話頭)에 한고추(閑古錐)란 말이 있다. 끝이 닳아서 무딘 송곳을 가리키는 말이다. 요즘 우리 사회에 무엇을 좀 안다는 지식인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1-29 권국명ㆍ시인ㆍ대구 만촌본당
[일요한담] 무소유의 넉넉함 / 권국명 ① 무엇이 그리 조급한가. 무엇이 그렇게 바쁜가. 세상이 모두 바쁘고 조급하게 서두르고 있다. 마음이 어느 한 곳에 여유를 두고 쉴틈이 없다. 끝없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1-22 권국명
[일요한담] 여행과 나의 성소 /오세완 신부 (끝) 며칠후 마카오에 국제회의가 있어 참석할 예정이다. 매스컴위원회에 들어와서 벌써 1년에 두번씩이나 해외에 나가게 되는 셈이다. 이렇게 해외여행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1-15 오세완 신부ㆍ성바오로수도회ㆍ매스...
[일요한담] 가톨릭방송에 대한 염원 /오세완 4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라디오 베리따스 방송인들과청취자와의 만남이 요며칠전 서울과 대구에서 있었다. 가톨릭방송이라곤 없는 우리 한국 교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1-08 오세완 신부ㆍ성바오로수도회ㆍ매스...
[일요한담] 한 스님의 개종 /오세완 3. 오랜만에 한 친구가 찾아왔다. 매스컴을 타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그덕분에 옛 친구도 만나게 되는 것이다. 이 친구는 고동학교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1-01 오세완 신부ㆍ성바오로수도회ㆍ매스...
[일요한담] 자신을 찾는다는 것 /오세완 2. 흔히들 인간의 삶에는 세번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. 이 기회를 제때에 포착하지 못하면 영영 그 기회는 돌아오지 않는다. 그 기회란 보통 출세 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0-25 오세완 신부ㆍ성바오로수도회ㆍ매스...
[일요한담] 한가정의 파탄 /오세완 1 어느날 한 교우가 찾아왔다. 말을 들어본 즉 그녀는 어디다 자기의 답답한 심정을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 하던 중 문득 나를 찾아온 것이었다. 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0-18 오세완 신부ㆍ성바오로수도회ㆍ매스...
[일요한담] 숲속에 걸린 묵주 / 김사겸 (끝) 얼마전에 가까운 교우 한분이 성당의 모임에서 매우 탐스럽게 생긴 묵주 하나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.알알이 나무로 깎아만든 그 묵주는 얼핏 보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7-10-11 김사겸ㆍ영화감독겸 평론가ㆍ부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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