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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숫자놀음 / 한상갑 현대인들은 숫자로 표시되는 기록을 좋아한다. 상금이 크게걸린 권투시합에서 누가 1분에 얼마를 벌었고 주먹질한번값이 얼마인가를 셈해내고서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2-14 한상갑ㆍ전주 동산본당 사목회장
[일요한담] 수녀의 베일 / 한상갑 어린이날 동물원에서 빽빽이 밀려다니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끼어 다니다보면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. 특히 울안에서 서성대는 원숭이의 눈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2-07 한상갑ㆍ전주 동산본단 사목회장
[일요한담] 나눔의 날 / 한상갑 한국적인 연중행사 끝났다. 70여만 명의 젊은이들이 벌인 상 씨름판이 끝난 것이다. 언제나 그렇듯, 마음이 초조한 학부모들은 지푸라기를 움켜잡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1-30 한상갑ㆍ전주 동산본당 사목회장
[일요한담] 교황의 기도 / 한상갑 대학가의 가을축제에 폭소마당이 벌어졌다는 보도가 있다. 짧은 기사가 전하는 젊은이들의 말투에서 우리는 반짝임과 섬뜩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1-23 한상갑 전주 동산본당 사목회장
[일요한담] 내 말을 누가… / 한상갑 1 아침 출근시간에 사람들을 쳐다보노라면 새삼 활기를 느낀다. 비 바람과 눈 보라 속에 서도 제 갈 길을 재촉하는 모습에서 살 맛을 느낀다. 그런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1-16 한상갑ㆍ전주동산 본당 사목회장
[일요한담] 죽여주옵소서! / 강길웅 신부 (끝) 나는 실패가 많은 사람이다. 이런 내가 어찌 신부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, 사도의 말씀을 빌리지 않는다 해도 오늘의 내가 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1-09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[일요한담] 무품 / 강길웅 신부 며칠 전에 아줌마를 레지오에 강복을 주러 들어갔더니 웬일로 내 얼굴을 힐긋 힐긋 보면서 수근 대며 자기들끼리 눈치 것 웃곤 하는 것이었다. 영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1-02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[일요한담] 두 물통 / 강길웅 신부 플라스틱물통과 함석물통이 우물가에서 만나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. 『얘 함석아! 우리가 우물에 와서 물을 담아가면 무슨 소용이 있니? 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0-26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[일요한담] 안 취하면 소죄? / 강길웅 내가 이런 자리를 빌어 술 얘기를 안 한다면 그건 아마도 술에 대한 모독이요, 또한 하느님 앞에 큰 위선이 되리라는 생각을 한다. 솔직히 고백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0-19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[일요한담] 카메라 소동 / 강길웅 언젠가 카메라를 하나 샀다가는 큰 곤욕을 치룬 일이다. 시골성당에서 일을 하다 보니 행사 때마다 사진 찍을 일이 가끔 생기는데 그 때마다 사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0-12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[일요한담] 멍 수녀님! / 강길웅 멍 수년님이란 분이 계셨다. 성은 멍씨가 아니었는데 다만 그분의 재주가 신통치 못하여 이에 답답함을 느끼신 본당신부님께서「멍청이」라 부르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10-05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[일요한담] “쉬었다 가세요” / 강길웅 나이트클럽이란 곳엘 두 번 다녀온 일이 있다. 처음엔 멋모르고 따라갔다가 기겁을 해서 도망쳐 나왔고, 두 번째는 상대방의 체면을 생각해서 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6-09-28 강길웅 신부ㆍ광주대교구 호남동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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