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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모두가사랑이에요(I) 일요한담의 원고청탁을 받고도 성주간에는 너무도 바빠 글쓸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보니 그냥 부활 주일까지 넘기고 말았다. 몸은 성주간의 피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4-14
[일요한담] 나의 신앙고백 우리에게 성서를 가르쳐주고 있는 수사님은『기왕 장가를 안들바에는 신부가 되지 왜 수사냐』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. 그는 마음먹기 따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4-07 이충우
[일요한담] 섬기러온 사람들 소록도 국립나병원에 취재간 일이 있다. 벽안의 외국인 한분이 나병환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진물나는 상처를 닦아주었다. 나환자들은 그를 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3-31
[일요한담] 성소와 가정교육 어린이가 쓰고있던 모자가 바람에 날려 화단안에 떨어진다. 그 어린이는 화단에 들어가서는 안되므로 어쩔줄을 몰라 그만 울음을 터뜨린다. 지나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3-24
[일요한담] 숲정이에 뿌리내린 우정의 나무 뿌리가 하나라면 말도 하지 않는다. 같은 고향 같은 동창 같은 형제이니 자그마치 뿌리가 세개나 된다. 전주북중 전주고등학교 동창 가운데 하느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3-17 이충우
[일요한담] 가톨릭과 개신교 / 이충우 남=가톨릭에서는 교회창립 2백주년、프로테스탄트에서는 교회전래 1백주년이 1984년 같은 해로 딱 맞아떨어진 데에는 시간의 공교로움도 있지만 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3-10 李忠雨①<서울평협홍보분과위원장ㆍ...
[일요한담] 사랑만이 모든것을 이룬다 / 조광호 신부 허리가 북어등처럼 굽으신 팔순 노모(老母)는 들창에 기대선 채 버스가 출발하는 그 순간까지 손을 흔들고 계신다.『그만하면 됐지、뭘또 더 배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3-03 조광호
[일요한담] 오늘 우리 신앙인의 숙제 / 조광호 신부 스페인의 화가 고야의 그림중에 「이빨사냥」이란 작품이 있다. 이 그림을 보면 한 여인이(교수형을 받는 사내의 이빨에는 마법적인 힘이 있다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2-24 조광호 <神父ㆍ성베네딕또수도회>
[일요한담] 겨울창가에 서서 / 조광호 신부 어둑어둑해지던 하늘에서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. 작업실에서 잠시 일손을 놓고 어둡고 먼 하늘을 바라 본다. 단 한치의 여유도 없이 가득히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2-10 조광호 ②<神父ㆍ성베네딕또수도회>
[일요한담] 환상이라는 무서운 질병 / 조광호 신부 ① 고속도로도 88、음식점도、술집도、미장원도、아이들이 즐겨먹는 과자이름도 모두가 88이다. 불과 얼마전 까지만해도 신문과 라디오 TV 가히 우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2-03 조광호 <神父ㆍ성베네딕또수도회>
[일요한담] 미사수건 / 박재근 며칠전에 주일미사에 가면서 대학에 다니는 딸아이가 미사포를 사야겠다기에 본당내의 성물판매점에 들렀다. 면사포처럼 고운 갖가지 견본이 진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1-27 박자근
[일요한담] 사랑은 아름다워라 / 박자근 중학시절 6ㆍ25사변으로 인해 내가 살던 경주에도 미군부대가 주둔했고 주일에는 그곳 본당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미군들이 미사참례하러 오곤했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5-01-20 朴子根 <부산중앙본당 사목회부회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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