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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여름, 잊지못할 세사람/호인수 신부 (끝) 지난 여름, 그날도 오늘처럼이나 무더운 날이었다고 생각된다. 주로 50대 60대 영감님들로 구성된 우리본당 구역장 회의에서 복날을 그대로 보내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8-23 호인수 신부ㆍ인천 고잔본당주임
[일요한담] 주일학교 선생님/호인수 신부 4 스물 두 살 먹은 재구는 우리 성당 주일학교 교리 선생님이다. 젊은 나이에 10명의 선생님들과 1백50여명의 학생들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나가는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8-16 호인수 신부·인천 고잔주임
[일요한담] 갈매기 낚시질 /호인수 신부 소래는 인천의 제일 남쪽 끝에 자리잡고 2백여 척의 있는 항구라기는 좀 뭣한 그런 곳이다. 이곳은 가까운 바다에서 잡은 생선들을ㅡ새우나 게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8-02 호인수 신부ㆍ인천 고잔주임
[일요한담] 순임이 이야기/호인수 신부 2 세상에는 여러가지 말이 있나 보다. 꼭 해야 할 말, 해서는 안될 말, 해도 좋고 안해도 그만인 말, 이렇게 많은 말들 중에 나는 지금 어느 것을 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7-26 호인수 신부·인천 고잔주임
[일요한담] 양반이나 서민이나/호인수 신부 1 지난봄, ○○당소속 국회의원 후보의 부인이 유세차 서울을 떠나 남편의 본고장인 ○○에도 갔을때의 이야기를 들었다. 그 부인은 집에서고 거리에서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7-19 호인수 신부·인천 고잔주임
[일요한담] 손금 봐 줄까요/윤임규 신부 (끝) 몇 년전에 대의원 선거인가 뭔가 하는 때였다. 어떤 냉담 교우가 표를 얻기위해 몇만 원을 바쳐 불공을 드렸다. 예전에 공소 회장까지 역임한 적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7-12 윤임규 신부ㆍ울릉도도동본당주임
[일요한담] 바닷가에서/윤임규 신부 3 바다는 참으로 넓기도 하다。 그넓은 공간이 온통 소금물로 가득차 있다。 넓은 그만큼 하늘을 마주 바라보고 있다。 옛부터 사람들은 바다에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7-05
[일요한담] 막차인생/윤임규 8 또 바람이 인다. 이 원고도 제대로 도착할 수가 있을까. 전화로 불러줘야 할지도 모르겠다. 부두에 매인 배들은 모두 낮부터 저동항으로 피난가고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6-28 윤임규 신부·울릉도 도봉본당 주임
[일요한담] 강낭가루 근기/윤임규 신부 7 6ㆍ25후 심한 흉년으로 사람들이 먹을 것이 귀할 때「천주교 구제회」(NㆍCㆍWㆍC)라는 미국의 자선단체는 엄청난 구호물자를 들여줌으로써 기근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6-21 윤임규 신부울릉도 도동본당주임
[일요한담] 폭풍주의보가 내리면/윤임규 신부 6 요즘 관광계 모임이라는 것이 상당히 유행인 모양이다. 육 칠순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울릉도를 구경하겠다고 찾아오는 것을 보니 말이다. 살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6-14 윤임규 신부ㆍ울룡도 도동본당주임
[일요한담] 뿌리 내리는 일/윤임규 신부 5 사제관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도동항과 함께 절벽끝에 서있는 2천년 향나무가 시야에 들어온다. 엄청난 비바람을 수없이 겪고서도 그토록 오랬동안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6-07 윤임규 신부ㆍ울룽도 도동본당주임
[일요한담] 관광지 사목/윤임규 신부 4 울릉도를 뱀과 거지와 도둑이 없다고 삼무(三無)의 섬이라 부른다. 어찌 없는 것이 그뿐이랴 마는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싫어하는 존재들만을 먼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5-31 윤임규 신부ㆍ울릉도 도동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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