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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주교관 3호실/윤민구 신부 1 고도 (古都) 수원의 성곽을 끼고 돌아보면 조금 외진곳에 수원교구청이 있다. 주소는 외우기 쉽게 화서동 100번지이다. 한때 아주 짧은 기간을 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2-22 윤민구 신부·이태리유학중
[일요한담] 자화상/조한순 (끝) 주부로서 식생활 담당자가 되고보니 시장풍경이나 찬거리에 관심이 많이가고 생각하는 범위가 또한 빤하다. 콩나물 두부를 보고 숙주 청초묵을 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2-15 조한순ㆍ서울 당산동본당ㆍ주부
[일요한담] 바벨탑/조한순 4 아이들의 세계는 한없이 넓고 맑고 아름답다. 어른들이 지겹게 느끼며 살던 환경속에서 마냥 즐겁게 잘자라준다. 결혼한지 일년이 되어 꿈에 부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2-08 조한순·서울 당산동본당ㆍ주부
[일요한담] 흔적/조한순 3 가끔씩 책갈피에서 나오는 해묵은 식물성 미이라(?)를 본다. 항상 지나가는 아쉬움 때문에 지금을 어딘가에 얽어매어 놓고 싶었다. 그래서 흔적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2-01 조한순ㆍ서울 당산동본당ㆍ주부
[일요한담] 주님께/조한순 2 마음대로 지껄이는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. 순진한 아이처럼、술취한 아빠처럼 또 환자처럼 그저 지껄이고 싶은대로 지껄이게 놔두시고 보아주십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1-25 조한순·서울 당산동본당ㆍ주부
[일요한담] 지아비/조한순 1 아담의 지어미는 에와요、에와의 지아비는 아담이다. 평등하도록 아담의 늑골을 취하여 창조된 에와. 그네들은 하느님의 중매로 맺어진 부부다.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1-18 조한순·서울 당산동본당ㆍ주부
[일요한담] 그열성 하나로/최익철 신부 (끝) 신유년(辛酉年)의 새해가 밝았다. 격동의 경신년(庚申年)이 저물고 번영과 평활를 기원하는 대망의 새해가 밝아온 것이다. 또한 이 1981년은 우리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1-11 최익철 신부·서울 해방촌 주임
[일요한담] 행복을 팔면서/최익철 신부 5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하기를 원하고 또 이를 애서 찾고있다.그러나 원하고 찾는 만큼의 행복을 얻기란 쉽지않다. 다른사람들도 나만큼이나 행복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1-01-01 최익철 신부·서울 해방촌주임
[일요한담] 숨가빴던 순간들/최익철 신부 6.25가 나던해 11월에 사제 서품을 받은 나는 황해도 사리원 본단보좌로 부임하지도 못한채, 피난민의 대열에 끼어남쪽으로 떠나야했다.그때 나의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2-25 최익철 신부ㆍ서울 해방촌주임
[일요한담] 추상/최익철 신부 해방후 이북출신 신학생들은 방학이되어도 갈데가 없었다. 그러기에 학기때나 마찬가지로 학교에 남아 무료히 시간을 달래거나 더리는 신부님들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2-14 최익철 신부ㆍ서울 해봉촌주임
[일요한담] 지혜로운 처녀들처럼/최익철 신부 인생이 무엇이라는 견해는 사람따라다르고 또 옛부터 논의의 대상이되어왔다. 그러나 인생이 언제나 기다리는 것임에는 틀림없다. 나면서부터 죽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2-07 최익철 신부ㆍ서울 해방촌 주임
[일요한담] 아우먼저/최익철 신부 요셉. 그는 본당에서도 손꼽히는 굵직한 냉담자, 일찍이 서울 사대를 나와 교수생활을 하는 동료들과는 달리 출판계에 투신하고 있었다.이북에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1-30 최익철 신부ㆍ서울 해방촌 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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