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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나침판/박송죽 시인 (끝) 동서남북을 가리킨는 나침판을 어떤위치에 놔 두어도자기가 가리켜야할 방향만을 가리켜준다. 그래서 나침판은 나침판으로써의 사명과 자기가 맡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1-23 박송죽 시인
[일요한담] 감사할줄 아는마음/박송죽 시인 5 감사하는 마음안에는 늘기쁨이있다. 기쁨이 잠재되어있는 마음안에는 평화가 있다. 평화로운 마음안에는 천국이있다. 그러므로 선행이 따르는 행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1-16 박송죽 시인
[일요한담] 마지막 말한마디.../박송죽 시인 4 자기의 의사를 전달해주는 말이란 우리의 생명이 존재하는한 없어서는 한될 필요불가결한 존재이다. 우리가 살아가는동안 많은 언어를 필요로하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1-09 박송죽 시인
[일요한담] 사랑의 송가/박송죽 시인 3 사랑은 밀도높은 열기를 안고 안으로 타들어가는 모닥불이어야 한다. 활활 타들어가는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무르익는 여름밤 총총히 밝은 별빛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1-02 박송죽 시인
[일요한담] 내시경/박송죽 시인 거울을 보면 분명 내얼굴은 하나다. 신이 최초에 허락하여 빚어주신 얼굴 그대로의 모습. 이세상에서 누구하나 꼭닮은 얼굴이라고는 없는 그소중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0-26 박송죽 시인
[일요한담] 천국과 지옥의 차이/ 박송죽 시인 1 살기가 힘들고 고되다, 하루에도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말들을 입버릇 처럼 한다. 그렇다고 살기가 지루하리만큼 길지도 짧지도 않은 세상사가 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0-19 박송죽 시인
[일요한담] 젬마?/주상배 신부 (끝) 전방에있는 군인들중에서 신자들 내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. 다행인지 불행인지 인호(印號)가 우리에겐 가시적(可親的)인것이 못되기때문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0-12 주상배 신부ㆍ서울 당산등 본당 주임
[일요한담 ] 나의 군종신부 시절/주상배 신부 6 칼은 사용자에 따라 위험한것이 될수도있고 유익한 도구가 될수도 있듯이 술이라는 친구 역시 그러하다. 특수지대의 사람드를 사목해야하는 군종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10-05 주상배 신부·서울 당산동본당 주임
[일요한담] 어느 운전기사와의 대화/주상배 신부 5 일이 바빠서 택시를탔다. 목적지를 내뱉듯 말해놓곤 나는 여전히 이런생각 저런생각에 잠겨 있었다. 얼마의 침묵이 흘렀을까?기사양반이 백미러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09-28 주상배 신부ㆍ서울 당산동 본당 주임
[일요한담] 어리석은 나 /주상배 신부 4 성당에는 도움을 청하러 오는 이들이 많이 있다. 생떼를 쓰고 위협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연극을 벌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09-21 주상배 신부ㆍ서울 당산동본당주임
[일요한담] 실속없는 겉치레/주상배 신부 3 내가 잘아는 미국신부님이 계셨다. 그분은 어머님 임종시에 병자성자를 베풀어주셔서 선종케하셨을 뿐아니라 겨울에도 맨발로 다니시는 엄격한 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09-14 주상배 신부ㆍ서울 당산동본당주임
[일요한담] 처음 느껴본 심정/주상배 신부 2 군종신부생활 10년을 마치고 처음 본당을 맡게되었을떄 흥분과 궁금증으로 잠을 잘수가 없었다. 윤곽만이라도 알고싶어 주소록을 펴보니 많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80-09-07 주상배 신부ㆍ서울 당산동본당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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