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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공범자/조순애 3 눈짓 하나에도 공범자 끼리는 절대적인 싸인의 의미를 지닌다. 철저한 공범자가 되어 참가한 팀이 우수한 경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. 『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9-09 조순애 시인
[일요한담] 만남/조순애 2 우린 만남의 되풀이 속에서 살고 있다. 하루가 시작되면 집식구를 만나는 일에서 시작해서 사람마다 제각기 생활 범주에 따라 이런저런 사람들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9-02 조순애ㆍ시인
[일요한담] 할머니 성가대/송상일 5 노인은 불행하다. 그들이 불행한 것은 오로지 노인이기 때문이다. 자업(自業)의 불행이 아니므로 노인은 거기에서 구출되어야한다. 청소년과 노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8-12 송상일ㆍ문학평론가
[일요한담] 불황과 정의/송상일 누구나 만나면 살기가 힘들게 되었다고들 한다. 기름(石油)값이 그렇게 올랐으니 뒤따라 모든 물가가 줄줄이 오를 것은 뻔한 이치이고 그렇지 않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7-22 송상일ㆍ文學平論家
[일요한담] 예수의 일기/송상일 2 쟝 끌로드 바르가 쓴「예수의 일기」라는 기이한 책이 최근에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와 읽을 기회가 있었다. 저자에 대해 나는 아는바가 없지만 역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7-15 송상일·문학평론가
[일요한담] 기도/송상일 1 『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 옵고…』하는 기도문의 표현은 퍽 일상적(日常的)이다. 이 기원은 사람은 먹어야 산다는 소박한 진리를 지시한다.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7-08 송상일·문학평론가
[일요한담] 김 여사에게/김남조 (끝) 소식 들었읍니다. 갑자기 열량(熱量) 탱크가 바닥이 나고 기관지 출혈인지 다른 것인지도 모를 너 댓 스푼의 피를 뱉아 놓고 이른 새벽 차가운 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7-01 김남조 시인
[일요한담] 윤형중 신부/김남조 4 고인(故人)이 되신 윤형중 신부님은 도시속의 은수자(隱修者)셨다. 80평생의 대부분을 서울하고도 명동 최중심에 몸담아 계시면서 그 마음엔 유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6-24 김남조 시인
[일요한담] 공유의 주제/김남조 3 아주 조그마한 그 소녀는 어머니를 따라 나들이 가는 일이 무척 즐거웠다. 사람들이 유난스레 바라보곤 했으나 그때마다 네가 고운 새 옷을 입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6-17 김남조 시인
[일요한담] 기뻐지는 이유들/김남조 2 사람은 자주 외로움을 탄다. 그리고 이런 때 원하는 것이 애정이라고 판단하게 되어 처방전 (處方箋)에도 이 글씨를 담아놓는다. 하지만 실지로 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6-10 김남조 시인
[일요한담] 치유에 관하여/김남조 1 지난해 여름、미국의 맥나트 신부 일행이 서강대학에서 6일간 치유의 은사에 관한 큰 집회를 열었었다. 희망자가 많아 신청이 어려웠으나 요행히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6-03 김남조 시인
[일요한담] 줄/신달자 (끝)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는 줄을 타고 있는 次元높은 曲藝師이다. 보이지 않는 줄이기 때문에 그 方向도 자유스럽고 보이지 않는 줄이기 때문에 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5-27 신달자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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