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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기도의 기쁨/신달자 4 주여 누가 나에게 기도를 가르켜 주셨나이까. 그 어떤 물질(物質)로도 그 어떤 사람으로도 채울 수 없었던 영혼(靈魂)의 빈자리를 완전한 충만(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5-20 신달자 시인
[일요한담] 웃음소리/신달자 3 어릴 때 구경한 연극속의 여주인공은 미쳐있었다.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病으로 잃고 그 충격으로 미쳐버린 그 주인공은 몇 마디 臺詞를 陸外하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5-13 신달자 시인
[일요한담] 화염속의 질서/신달자 2 사람은 忘却하며 산다. 때로 그 忘却은 참으로 필요한 것이 되어 기실 인간이 감당 못할 不幸따위도 잊고 삶에 對應하게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5-06 신달자 시인
[일요한담] 고장난 사람들/신달자 1 가족 중 한사람이 위급한 병으로 어느 병원 응급실에 뉘여 졌을 때의 일이다. 예사 병이 아닌 것을 안 나는 다른 가족이나 친지에게 알리기 위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4-29 신달자 시인
[일요한담] 세속의 미학/홍준오 (끝) 일전 어느 신문에 매우 충격적(?)인 기사가 실려 세인들의 이목을 끌었었다. 내용인즉 요즘 도심지의 부녀자들 사이에 육체의 美를 과시하기위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4-22 홍준호ㆍ시인ㆍ금호동본당 사목위원장
[일요한담] 부활절 유감/홍준오 4 개나리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. 앙징스런 꽃가지들이 미풍에 간들댄다. 벌써 군항에서는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이고 개화전선의 북상에 따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4-15 홍준오 시인ㆍ금호동본당 사목 위원장
[일요한담] 사랑은 국경을 넘어/홍준오 3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/고향이 그리워 필닐니리./보리피리 불며 꽃청산/어릴 때 그리워 필닐니리./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/인간사 그리워 필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4-08 홍준오 시인ㆍ금호동본당 사목위원장
[일요한담] 출판물 보급여화/홍준오 2 이날도 우리는 연삼주째 책을 팔고 있었다. 비교적 날씨는 화창했지만 꽃샘 바람이 몹시도 설레고 있었다. 이 바람에 진열해 놓은 책의 꺼풀이 바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4-01 홍준오 시인ㆍ금호동본당 사목위원장
[일요한담] 종소리/홍준오 1 수주일 전 우리성당에도 드디어 대망의 종 하나가 생겼다. 어느 갸륵한 독지가가 기증해 온 것이다. 기증자의 말에 의하면 이 종은 프랑스에 특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3-25 홍준오 시인ㆍ금호동 사목위원장
[일요한담] CF 공해/김현 (끝) 우리나라에서 TV방송이 처음 시작된 것은 56년 5월 12일 서울 종로에 있던 HLKZ가 개국하면서부터였다. 당시만 해도 수상기를 가진 집이 얼마 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3-18 김현ㆍ방송인ㆍ가톨릭 저널리스트클...
[일요한담] 앞을 내다보는 지혜를/김현 4 일요일 아침、새벽미사를 다녀와서 평화스런 마음으로 한 잔의 커피를 들면서 조간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퍽 즐거운 일이다. 흐뭇한 인정 미담이나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3-11 김현ㆍ방송인ㆍ가톨릭 저널리스트클...
[일요한담] 새 신부님들에게/김현 3 나는 늘 신부님들을 대할 때마다 특별한 은혜를 받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.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것에서부터 갈고 닦음의 어려운 과정、온갖 어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9-03-04 김현ㆍ방송인ㆍ가톨릭 저널리스트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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