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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이스라엘 귤과 달걀/변평섭 3 요즘 유럽에서 소위 「오렌지ㆍ쇼크」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. 발단은 이스라엘에서 유럽 여러 나라에 수출하는 오렌지에 팔레스타나인ㆍ게릴러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2-19 변평섭ㆍ언론인
[일요한담] 첩신발 코/변평섭 2 우리나라에 옛날부터 내려오던 관행으로「첩신코훼」라는게 있다. 옛날에는 웬만큼 살만하고 지체가 높아지면 첩을 거느리는 사람이 대단히 많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2-12 변평섭ㆍ언론인
[일요한담] 인명 불감증/변평섭 1 신문사 사회부장을 오래하다 보면 강심장이 되기 마련이다. 『뭐? 겨우 한사람 죽은 사고 가지고 흥분을 하는가?』 경찰에서 취재를 마치고 돌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2-05 변평섭ㆍ편집자
[일요한담] 군자와 절름발이/최홍길 신부 (끝) 「절름발이」란 다리 하나가 짧거나 탈이 나서 약간 절름거리는 사람을 말한다. 근래에는 보기 어렵게 되었지만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절름거리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1-29 최홍길 신부ㆍ대구대교구사목국
[일요한담] 인간수업/최홍길 신부 『사제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. 人間이라는 말은 間에 액센트가 있다.』고 하시던 서울 소신학교 J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내 귀에 쟁쟁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1-22 최홍길 신부·대구대교구사목국
[일요한담] 남산동을 떠나면서/최홍길 신부 3 사제성소에의 길을 작정한 그 순간부터 수없이 다짐해온 것이지만 막상「인사명령」을 받아놓고 새로운 임지로 떠난다고 생각하니 또 한번 사제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1-15 최홍길 신부·대구대교구사목국
[일요한담] 정직한 한해를/최홍길 신부 2 가슴 부푼 戊午 새해아침이 밝았다. 지구는 또 한번 태양을 중심으로 3백65번의 회전을 시작한다. 나의 포부와 결심은 새해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8-01-01 최홍길 신부ㆍ대구 남산동본당
[일요한담] 첫 경험/최홍길 신부 1 새삼 세월의 덧없음을 본다. 도심지 거리는 구세군의「자선남비」종소리가 요란하고 세모를 재촉하듯 시민들 발걸음도 무척 바빠 보인다. 한 해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7-12-25 최홍길 신부ㆍ대구 남산동본당
[일요한담] 고독/이서구 (끝) 70고개가 넘고 보니 고적한 나날이 진정 견디기 어렵다. 정답게 지내던 친지들은 거의 모두가 세상을 떠나고 어쩐지 나 홀로 버려진 것 같은 서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7-12-18 이서구·극작가
[일요한담] 미국인 권 신부님/이서구 4 나의 침대 벽 위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걸어 놓았다. 내가 영세하던 날 부산 초량본당 권 신부(美國人)님이 주신 내력이 있어서 더욱 소중히 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7-12-11 이서구·극작가
[일요한담]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/이서구 3 살아가노라면 이리 할까 저리할까 망설이는 일이 허다하다. 대개는 욕심과 양심이 맞서는 사심에 끼어서 겪는 진통이지만 양심을 따르면 손실이 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7-12-04 이서구·극작가
[일요한담] 고적/이서구 2 나는 서울에서 나서 서울에서 살아온 순 서울뜨기다. 말하자면 서울은 나의 출생지요 살아온 고장이다. 서울이라면 어느 동리 어느 골목 치고 가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7-11-27 이서구·극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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