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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유희의 목적 / 진교훈 4.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때때로 휴식과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. 그래서 사람들은 등산도 하고, 들놀이와 물놀이에도 가고 운동을 직접 하거나 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11-21 진교훈·철학 박사
[일요한담] 자제력 / 진교훈 3. 시베리아 기후의 영향을 받은 만주에서 나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. 개구장이 시절 나는 썰매 타기를 무척 즐겨했다. 너무나도 재미가 나서 손발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11-14 진교훈·철학박사
[일요한담] 구원의 여인상 / 진교훈 2. 오지리와 항가리의 접경에 있는 광대한 숲 속에 쯔베틀 수도원이 있다. 이 수도원에서 72년 여름을 나는 지냈다. 여기서 뜻하지 않게 르네쌍스 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11-07 진교훈·철학 박사
[일요한담] 쉽고 간단한 표현이란 / 진교훈 한때「리더스 다이제스트」라는 영문 잡지가 도처에서 굉장한 인기가 있은 적이 있었다. 그 인기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하나의 원인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10-24 진교훈 철학 박사ㆍ전 경희대 부교수
[일요한담] 주님 악한 자를 먼저 도와주소서 / 한용희 (끝) 범죄자들의 심리에서 보면 범죄를 범하는 장소나 대상은 그다지 문제 될 것은 없을 것이다. 어디서 누구의 것을 훔치든지 손쉽고 많은 것을 얻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10-17 한용희·숙대 교수ㆍ청치학 박사
[일요한담] 욕설과 자기 모독 / 한용희 3. 며칠 전 택시를 타고 출근하면서 있었던 일이다. 아침 8시경이었을까? 글자 그대로 러쉬아워여서 서로가 빨리 자기의 일터로 나가려는 심정은 마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10-03 한용희·숙대 교수ㆍ정치학 박사
[일요한담] 신뢰ㆍ신앙ㆍ사랑 / 한용희 2. 오늘날과 같이 인간이 소외되고 물질과 기계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다 보면 우리는 때때로 고독과 회의에 잠기기가 일쑤다. 돈이 모든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9-26 한용희 숙대 교수·정치학 박사
[일요한담] 자기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/ 한용희 1. 지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나는 일본「나가사끼」에서 열린 4주간 동안의 공동체 묵상회(MBW)에 다녀왔다. 약 5년 만에 일본에 갔기 때문에 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9-19 한용희· 숙대 교수ㆍ정치학 박사
[일요한담] 우리집-친정-안식처 / 김영옥 수녀(끝) 『오온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있을라고? 팔순 노모를 서로 모시지 않겠다고 큰아들 작은 아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그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니 자식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9-12 김영옥 수녀ㆍSPCD 관구장
[일요한담] 보모의 고충 / 김영옥 수녀 9. 『아앙아앙!』 한 아이의 선창에 어느덧 한 방 50명 아가의 울음 소리가 옆방, 또 옆방까지 번져 용장한 코오러스로 화하면 담 너머 아랫집에서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9-05 김영옥 수녀·SPCD 관구장
[일요한담] 일곱 시댁 거쳐야 / 김영옥 수녀 8. 자라면 부모님 슬하를 떠나야 되는 게 여자만의 특전인가보다. 왜냐하면 자신의 모든 것 성향 취미 기호까지 바꿔서 제2의 자신을 만드는 계기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8-29 김영옥 수녀·SPCD 관구장
[일요한담] 일문일답 / 김영옥 수녀 7. 『규칙이 엄하고 명령엔 절대 복종이라던데요?』 『그야 군대 이상이지요』라고 한숨 자고 깬 맞은편 신사와의 이야기가 계속된다. 『단체가 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8-22 김영옥 수녀·SPCD 관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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