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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등 외 인생 / 권정신 2. 10년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는 세월을 한 직장에서 보내다가 보니 어느 때부터인지는 몰라도 그만 등 외로 밀려나고 말았다. 등 외 인생-누가 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1-25 권정신·공화당 국장 보좌 역
[일요한담] 엉뚱한 물음 / 권정신 1. 어느 일요일 공익 법인 관계 자료를 찾다가 늦어 반 쪽 미사나마 참예해야겠다고 명동에 뛰어갔다. 이미 강론이 끝나는 순간이었다. 그때 문득 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1-18 권정신·공화당 국장 보좌 역
[일요한담] 작은 소망의 한해를 / 김태술 5. 옛말에「1年之計 在於元旦」이라 했거니와 새해를 맞으면 누구든지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고 다가오는 한해를 설계하면서 새로운 결의를 하는 것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1-11 김태술·출판인
[일요한담] 여인천하/김태술 4. 미국의 절설 중「아마존」유역에 여인들만이 살았다는「여인왕국」이야기가 있다.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영화로서 상영된 걸 구경한 일이 있는데,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6-01-01 김태술·출판인
[일요한담] 살며 책을 엮으며 / 김태술 3. 동저고리 바람에 밑둥 터진 바지를 입고 훌쩍이며 이웃동네 「성교당」 (聖敎堂) 밑글방에서 읽던 천자문이 내 책쟁이 생활의 효시라 할까? 뜻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2-25 김태술ㆍ출판인
[일요한담] 까치밥 한 알 / 김태술 2. 어릴 적 시골집 뒷뜰에 해묵은 감나무 몇 그루가 있었다. 수령(樹齡) 이 할머님 연세만큼이나 오래되었던지 나무 한쪽이 찌그러진 채 볼품은 없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2-21 김태술ㆍ출판인
[일요한담] 나를 딱하게 하는 것들 / 김태술 1. 별로 저명(著名)하지도 또 거룩하지도 못한 터에 앞으로 몇 번에 걸쳐 일요한담을 맡아 원고를 써달라는 편집자의 청탁이 우선 나를 딱하게 한다.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2-14 김태술ㆍ출판인
[일요한담] 두번째의 아더메치 / 심재기(끝) 스무해 가까운 세월 외국에 머물다가 돌아온 친구를 위해 며칠전 조촐한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었다. 주인공을 합해 여섯 명의 옛날 친구들. 이야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2-07 심재기ㆍ서울대 국문과 교수
[일요한담] 벌을 받을 바엔 / 심재기 9. 촌수로는 멀지만 나에겐 아저씨 뻘이 되는 올해 갓 일흔의 친척 어른이 한 분 계신다. 젊어 한 때는 세상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잘사셨다. 요즘 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1-30 심재기ㆍ서울대 국문과 교수
[일요한담] 땅바닥에서 드린 큰 절 / 심재기 8. 하룻밤 자고 나면 달라지는 세상에서 팔십 평생을 외곬으로 살아온 분을 뵈오면 우선 그 신념에 찬 삶에 대하여 찬사를 아니 드릴 수 없다. 작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1-23 심재기ㆍ서울대 국문과 교수
[일요한담] 세 가지 즐거움 / 심재기 7. 맹자는 지금부터 이천삼백여년 전에 중국「추」땅에 태어나 높은 이상을 품고 밝은 나라를 꾸며보려 하였던 신념의 어른이었다.「제」나라에 찾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1-16 심재기ㆍ서울대 국문과 교수
[일요한담] 하얀 옥양목 치마저고리 / 심재기 6. 쪽진 머리에 하얀 옥양목 치마저고리, 그리고 흰고무신을 신은 중년의 여인이 내 앞을 스쳐간다. 어느시절의 옥양목인가? 문득 나는, 내가 흰빛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11-02 심재기ㆍ서울대 국문과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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