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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어깨동무 시절 / 윤석중 3. 우리나라에「소년」이란 잡지가 네 차례 나왔다. 1908년에 육당 최남선 선생이 내셨고 1937년에 조선일보사 출판부에서 내가 맡아 꾸며 냈었고 8ㆍ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7-27 윤석중ㆍ아동문학가ㆍ새싹회장
[일요한담] 밑을 보고 살자 / 윤석중 2. 4ㆍ19 전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대통령을 서울운동장에 모셔다놓고 어린이들의 재롱을 보여드리는 단체가 있었다. 자유당 정권의 이야기다. 대통령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7-20 윤석중ㆍ아동문학가ㆍ새싹회장
[일요한담] 세눈박이 / 윤석중 1. 한번은 어느 국민학교에서 신입생을 뽑는 면접시험때 선생이 한 어린이 무릎을 조금 꼬집으면서 얼마나 아프냐고 물었다. 보나마나 안아프다는 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7-13 윤석중ㆍ아동문학가 새싹회장
[일요한담] 오답이 정답으로 착각된 이 세태를 / 박계향(끝) 내 자랑같지만 나는 고등학교때 꽤 공부를 잘하는 편에 들었다. 그리고 점수라는 것에 어찌나 집착했던지 시험을 잡치고나서 자살을 생각해 본적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7-06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신문 돌리는 소년 / 박계향 9. 우리 집엔 날마다 신문이 네 부씩 온다. 조간이 둘, 석간이 둘. 어느 땐 그 많은 신문을 거두어 주체하기가 여간 귀찮지가 않다. 게다가 그것으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6-29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우리 모두 작은 등불을 켜자 / 박계향 8. 나는 요즘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도무지 미덥지가 않다. 긴 장래에 대한 설계나 구상조차도 흐리멍텅해진채 그저 오늘을 살고있다는 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6-22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텔레비젼 / 박계향 7. 나는 쉬고싶을 때 텔레비전을 본다. 종일을 잡다한 일들에 시달리다가 저녁결에 겨우 마음을 늦추고 텔레비전을 향해 게으른 눈길을 편다. 방바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6-08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어떤 임종 / 박계향 6. 우리 할머니가 강원도 평강사실 때 그곳 신부님한테서 들은 얘기란다. 그러니까 아무리 줄잡아도 40년은 지나간 일이다. 그 얘기를 들은 사람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6-01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내 벗의 사랑 이야기 / 박계향 5. 내 친구중에 도토리란 별명의 애가 있었다. 또록또록한 눈매에 오뚝한 콧날이 누가 봐도 영리하고 야무져 보이는 인상이었다. 그녀에겐「도토리」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5-25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「아! 조국아」/ 박계향 4. 북괴가 남침 도발을 할거라느니 안할거라니 의견들이 분분하다. 미국이 한국을 방위기지로 삼을 거라느니 안 할거라느니 그것 역시 이랬다 저랬다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5-18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남의 죽음 / 박계향 3. 요즈음 인도지나 사태 때문에 갑자기「전쟁」이란 것이 바짝 우리들곁에 다가선듯 하다. TV뉴스 시간이나 신문에 전사한 군인이나 피난민의 참혹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5-11 박계향ㆍ여류소설가
[일요한담] 우리 이웃들 / 박계향 2. 내가 지금 사는 동리엔 구멍가게라는게 없다. 하다 못해 껌하나를 사달라고 아이가 졸라도 저아래 큰길께까지 나가야 한다. 여간 불편한게 아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5-05-04 박계향ㆍ여류소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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