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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가을 유감 / 허영자 7. 가을이다. 맑은 양광 속에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익었다. 몹쓸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는 남아 있지만 어김없는 시절을 따라 과일은 향기롭게 곡식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10-27 허영자 시인·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『네 거룩한 뜻이…』 / 허영자 6. 『짐은 곧 국가이다』 이런 어마어마한 선언을 한 국왕이 있었다. 군주의 절대권과 칼날 같이 푸르르고 창 끝 같이 날카로운 위세를 느끼게 하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10-20 허영자·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 마음이 가난한 자는… / 허영자 5. 『누구나 어린이들 같이 되면 천국에 들리다』고 예수는 말씀하셨다. 이것은 어린이의 천진성 무구성을 칭송하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우리는 흔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10-13 허영자·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 베로니까의 용기 / 허영자 4. 「민심은 천심이다」라는 말이 있다. 대가의 집합된 슬기와 정의감의 큰 힘을 역설하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말이다. 다시 바꾸어 참되고 착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10-06 허영자·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 인간 이해 / 허영자 3. 그리스도께서 제자를 가르치신 말씀 가운데 는 항목이 있다. 거짓 맹세뿐 아니라 참 맹세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. 맹세의 헛됨, 바꾸어 말하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9-29 허영자·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 배반자의 십자가 / 허영자 2. 불볕이 내리쪼이는「골고타」언덕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두 사람의 도둑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. 이 말씀을 마지막으로 예수는 숨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9-22 허영자·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 슬픔의 연대의식 / 허영자 1. 성령에 의한 성모 마리아의 잉태를 무염시태라고 성경에서는 말한다. 말하자면 더럽혀지지 않은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는 것이다. 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9-15 허영자·시인ㆍ성신여사대 교수
[일요한담] 젊음 / 김동억 신부 (끝) 지난 6월 가톨릭 대학생회 행사의 하나로 등산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. 만원버스라 콩나물 신세인데 앞자리에 앉은 40대 부인 다섯 명의 오가는 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9-08
[일요한담] 팔자소관 / 김동억 신부 9. 쪼들리는 살림에 남편은 병들고 다 큰 아들마저 주일미사도 빼먹고 진종일 못된 짓을 하고 돌아와 속을 썩인다.『아이구 이 못된 사주팔자야, 이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9-01
[일요한담] 똥걸레와 어느 노사제 / 김동억 신부 ⑧ 나는 강론 때 신부를「똥걸레」라고 말한 일이 있다. 주님의 성전에서 거룩한 사제직을 모독하는 말 같지만 알고 보면 똥걸레야말로 가장 더러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8-25 김동억 신부
[일요한담] 하나와 쇄신과 / 김동억 신부 7. 6ㆍ25가 일어났던 50년 겨울, 평양에서 사목하던 신 목사는 아군의 진격으로 신앙의 자유가 생기자 신도들로부터 비웃음과 모멸을 받고 한국 정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8-04
[일요한담] 값진 선물 / 김동억 신부 6. 나는 얼마 전에 순간적인 실수로 인한 과실치사죄로 복역 중 지난 성탄 때 나로부터 세례를 받고 3월에 출감하여 광산에서 일하는 양 바오로 씨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7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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