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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목자유감] 13. 십일조 / 김현수 신부 요즘 농번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충력전이라 누구의 탓이라 할 것도 없이 주일미사 참여자가 격감하고 있다. 하기야 마을마다 탁아소나 차리고 일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7-28 김현수 신부·신령본당
[일요한담] 공평성 / 김동억 신부 5. 해마다 자연을 찾는 도시인들의 수가 느는 반면 농촌에서 도시로 밀려들어 도시 집중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. 이런 현상이 선진국이나 개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7-21
[일요한담] 갑노을전 / 김동억 신부 성인전을 읽어보면 성인들은 거의 덕행 면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하나의 잘못도 없는 사람들로 기록되어 있다. 보통 사람들보다 성덕이 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7-07 김동억 신부
[일요한담] 바보 예수님 / 김동억 신부 3. 자기 나름대로 인생관이 있고 신념이 있어 근 20년을 강직하게 살아온 충실한 공무원이 얄팍한 봉급 봉투를 들고 무거운 걸음으로 집에 들어왔다.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6-30
[일요한담] 두 얼굴 / 김동억 신부 ② 이 세상에서 사람의 얼굴처럼 특성 있고 다양한 것도 없을 것이다. 얼굴은 사람을 수별하는 척도일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건강 기분 상태와 인격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6-23
[일요한담] 사람과 짐승 / 김동억 신부 ① 내 사무실에 십자매 한 쌍을 기르는데 요즘 새끼를 깠다. 평소에 두 놈이 싸우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그 새끼에 대한 어버이(?)의 정성이 이만저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6-16
[일요한담] 탈 / 정순재 신부 (끝) 어처구니 없이 검은 피부 때문에 일생 천대를 받고 살아야 하는 흑인들은 그들 종족의 마스크 때문에 비애를 째즈라는 리듬에 싣고 깊은 한을 달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6-02
[일요한담] 인생을 업고 / 정순재 신부 9. 길은 있었다. 막막한 대양에 억센 파도가 일렁이는 저어갈 길은 있고, 창공을 가린 구름 속에도 날아갈 길은 있고, 깊은 산 속 낙엽에 묻힌 곳에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5-26
[일요한담] 비를 주시고 벼락을 주시고 / 정순재 신부 7. 비가 좀 오려나. 북쪽 하늘 자락에서 짙은 회색구름을 몰아 바람을 일게 했습니다. 채소밭을 갈고 있는 동리 사람들은 좀 걱정스레 비가 와 주었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5-12
[일요한담] 반칙인생 / 정순재 신부 6. 「혼자이십니까?」「네, 저 혼자입니다」퍽도 간단한 질문이자 대답이다. 동회 사무원은 거주 증명서를 훑어본 다음 다시 한 번 날 쳐다본다. 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5-05
[일요한담] 죽음과의 대화 / 정순재 신부 5. 제우스신이 프로메테우스를 불러 말하기를「진흙을 이겨서 사람을 만들도록 하라. 모양을 우리와 닮게 하라. 너는 인간들에게 여러 가지 지혜를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4-28
[일요한담] 전선택 화백님께 / 정순재 신부 4. 『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빛과 어둠을 가르셨다. -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.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그 모상대로 사람을 만드시니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4-04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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