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합
세계교회
군복음화
문화
출판
교리/말씀
생태/환경
사람과사람
열린마당
기획
특집
수원교구
[일요한담] 관심 / 임성숙 장님중에는 눈을 감은 장님과 눈뜬 장님이 있다. 눈을 감았으니 못보는 것이 당연하지만, 눈을 멀쩡히 뜨고도 보이지 않는다는 건 좀 더 애처로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4-01 임성숙
[일요한담] 있는 곳에서 찾아라 / 임성숙 무심히 지나쳐 듣던 어떤 말이 갑자기 되살아나 그후부터는 가끔 그 말을 되새기며 생각해 보는 수가 있다. 나이 들수록 해야할 일도 많고 생활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3-25 임성숙
[일요한담] 토착문화와 교회사 / 구중서 (끝) 한국은 일찍이 불교의 나라였고 유교의 나라였다. 그러면 현대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민족의 전통문화를 부정하거나 소홀시 할수 있을까. 기독교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3-18 구중서
[일요한담] 평화의 민족 / 구중서 고 하였다. (魏志) 집집에서 아내와 남편, 처녀와 총각들이 나오는데 여자들은 소매 끝과 깃에 붉은 끝 등이 있는 긴 저고리를 입고 허리에 띠를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3-11 구중서
[일요한담] 초연의 불행 / 구중서 『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』한 우리의 옛 시조가 있다. 『성낸 가마귀 흰빛을 새오나니, 청파(靑波)에 조히 씻은 몸을 더럽힐까 하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3-04 구중서
[일요한담] 보시니 좋더라 / 구중서 순진하고 아름다운 어린이를 보면 마치 천사를 보는듯한 느낌이 된다. 그 티없는 웃음, 잠자는 얼굴의 평화야말로 인간의 가장 착한 모습이다. 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2-25 구중서
[일요한담] 지상의 낙원 / 구중서 오늘날 이 지상에 낙원이라 부를만한 나라가 있을까. 지난해 어느땐가 덴마크의 수상 크라그가 기자회견을 하였다. 그는 느닷없이 자기의 구두바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2-18 구중서
[일요한담] 동양의 지혜/구중서 5 아직 젊은 나이의 사람이 동양정신에 취미를 붙여간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노릇으로 보이기 쉽다. 그러나 요즈음 외국문학을 전공했고 높은 비평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2-11 구중서
[일요한담] 역사의 진보 / 구중서 현대인은 신의 존재를 회의하다고 하는 말을 가끔 듣는다. 이 문제에 관한한 동양인으로 태어나서 종교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마음이 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2-04 구중서ㆍ문학평론가
[일요한담] 소명의 사람들 / 구중서 『세상의 모든 동물중에서 사람만이 웃을수 있는 이유가 있다. 사람은 고통이 너무 심하여 웃음을 발명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』니체가 한 말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1-28 구중서ㆍ아동문학가
[일요한담] 원목의 사람 / 구중서 2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.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1-21 구중서
[일요한담] 침묵의 기도 / 구중서 내가 존경하는 한 성직자가 무슨일로 내게 조그만 문의를 하시던 자리에서 문득 당신 서가로 가시더니 한권의 책을 들고 오셨다. 그것은 뤼시엥 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1-14
맨앞 이전10개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10개 맨뒤